백제의 찬란했던 문화와 패망의 아픔이 서린 부여 여행

 

 

이 여행은 백제의 찬란했던 문화와 백제 패망의 역사를 돌아보는 여행입니다. 부여는 백제의 마지막 도읍지로 화려하게 마지막 불꽃을 태웠던 백제의 문화가 남아 있는 곳입니다. 차분하게 돌아보면 알찬 여행이 될 수 있는 코스입니다. 7월 중순이면 궁남지 연꽃단지에 화사하게 연꽃이 피어나므로, 일정을 조금 바꿔 아래 여행 코스로 여행하는 것도 좋습니다.

 

연꽃 핀 궁남지와 백제의 고도 부여 나들이

 

여행 일정 예시

 

07:00~09:00 서울 출발, 부여 부소산성 도착

09:00~11:30 부소산성 돌아보기

11:30~13:00 점심식사

13:00~13:10 궁남지로 이동

13:10~14:10 궁남지 돌아보기

14:10~14:20 국립부여박물관으로 이동

14:20~16:00 국립부여박물관 돌아보기

16:00~18:00 서울로 이동

 

교통 정체를 피하려면 아침 일찍 출발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간 여유가 되면 마지막에 정림사지까지 돌아보고 오는 것도 좋습니다.

 

 

여행지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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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소산성> 

 

부소산성은 백제의 마지막 도읍이었던 곳으로, 삼천궁녀의 전설이 전해오는 낙화암이 있는 곳입니다. 낙화암 외에도 고란사와 삼충사 그리고 여러 정자 등 볼거리가 많고 또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어 여유롭게 걷기에도 좋습니다. 부소산성의 끝 지점인 고란사에서 유람선을 타고 구드레선착장까지 나오며, 배 안에서 조룡암, 낙화암 등을 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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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궁남지> 

 

궁남지는 옛 백제의 왕실 인공연못입니다. 자연스러운 연못 주변으로 버드나무가 가지를 늘어뜨리고, 또 연못 가운데는 작은 섬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섬 위에 포룡정이란 정자가 세워져 아주 운치 있는 연못입니다. 그리고 궁남지는 선화공주와의 야사가 전해오는 서동, 즉 무왕이 태어난 곳이기도 합니다. 이 연못 주위에 거대한 연꽃 단지가 조성되어, 7월 중순이면 화사한 연꽃이 탐스럽게 꽃을 피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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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부여박물관> 

 

국립부여박물관은 화려했던 백제의 문화를 볼 수 있는 박물관입니다. 유명한 백제금동대향로가 전시되어 있고 세련된 문양의 전돌 등 백제 후기의 찬란했던 문화를 볼 수 있습니다. 천 년 전의 작품이라 믿기 어려울 정도의 유물들이 있어서, 백제 장인들의 빼어난 솜씨를 보고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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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림사지 오층석탑> 

 

시간 여유가 있으면 정림사지까지 돌아봐도 좋습니다. 정림사지에는 백제의 걸작 중 하나인 정림사지 오층석탑이 있습니다. 당당함이 느껴지는 백제의 탑과 백제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정림사지박물관이 있어, 백제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부소산성의 입장료는 어른 2,000, 학생 1,100, 어린이 1,000원이며, 주차료가 2,000원입니다. 또 고란사에서 구드레선착장까지 나오는 유람선 비용은 편도가 어른 4,000, 어린이 2,200원입니다.

정림사지의 입장료는 어른 1,500, 청소년 900, 어린이 700원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일입니다.

국립부여박물관은 무료이며 역시 매주 월요일 휴관입니다.

 

부여 종합관광안내소 : (041)830-2585

국립부여박물관 : (041)833-8562,  http://buyeo.museum.go.kr, 충남 부여군 부여읍 금성로 5

정림사지박물관 : (041)832-2721, http://www.jeongnimsaji.or.kr , 충남 부여군 부여읍 정림로 83

 

 

관련 자료

 

여행을 떠나기 전에 아래 자료를 참고하시면 더 알찬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부여 부소산성, 삼천궁녀의 전설이 어린 백제의 마지막 왕궁터

부여 궁남지, 서동의 탄생 설화가 전하는 연꽃 명소

부여 국립부여박물관, 백제의 화려했던 문화를 볼 수 있는 박물관

부여 정림사지, 멋진 백제의 탑과 백제 문화를 있는

 

 

주차

 

모두 주차장이 잘 갖춰져 있습니다.

부소산성 주차장에 차를 주차시키고 부소산성을 돌아본 뒤 고란사에서 배를 타고 나오면 구드레선착장으로 나옵니다. 구드레선착장에서 부소산성 주차장까지 약 1km 정도는 걸어야 합니다.

 

 

대중교통

 

부여 시내는 그리 크지 않습니다. 여행지 모두가 부여버스터미널에서 멀지 않으므로 걸어다녀도 됩니다.

 

 

주변 맛집

 

구드레선착장에서 부소산성으로 가는 길에 음식점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중 구드레돌쌈밥(15,000)이 수육과 돌솥밥을 내는 돌쌈밥으로 유명하고, 구드레 선착장 옆의 장원막국수가 막국수와 수육으로 유명합니다. 또 궁남지 부근의 인동초회관이 연잎밥정식(13,000)을 푸짐하게 잘 내는 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구드레돌쌈밥 : (041)836-9259, 충남 부여군 부여읍 구아리 96-3

장원막국수 : (041)835-6561, 충남 부여군 부여읍 구교리 8-1

인동초회관 : (041)836-0096, 충남 부여군 부여읍 사비로 12번길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