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순천만과 천년고찰이 있는 순천 여행

 

 

이 여행은 순천을 찾아가 세계정원박람회가 열렸던 순천만정원과 우리나라 최대의 갈대습지인 순천만 그리고 순천의 명소라 할 수 있는 낙안읍성과 천년고찰 선암사와 송광사를 돌아보는 여행입니다. 여행지가 알찬 코스여서 시간을 내서 한 번쯤 가 볼만한 코스입니다.

 

 

여행 일정 예시

 

순천만정원 순천만 – (1) – 낙안읍성 선암사 송광사

 

 

첫째날

 

07:00~12:00 서울 출발, 순천 도착

12:00~13:30 점심식사 및 순천만정원으로 이동

13:30~15:30 순천만정원 돌아보기

15:30~16:00 순천만으로 이동

16:00~18:00 순천만 돌아보기

18:00~      숙소로 이동

 

둘째날

 

~08:30 아침식사 및 여행 준비

08:30~09:00 낙안읍성으로 이동

09:00~10:30 낙안읍성 돌아보기

10:30~11:00 선암사로 이동

11:00~13:30 선암사 돌아보기 및 점심식사

13:30~14:00 송광사로 이동

14:00~15:30 송광사 돌아보기

15:30~21:00 서울로 이동

 

* 도로 정체를 피하기 위해 아침 일찍 출발하는 것이 좋습니다.

* 순천만정원의 입장료는 어른 5,000, 청소년 3,000, 어린이 2,000원입니다. 이 입장권을 끊으면 당일에 한해 순천만까지 돌아볼 수 있습니다.

 

 

여행지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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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만정원> 

 

순천의 순천만정원은 2013년에 열렸던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시설을 활용해서 만든 세계 정원 공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순천만정원은 습지를 포함해 약 33만평에 이르는 아주 큰 공원으로, 중국, 일본, 태국, 미국, 프랑스, 영국, 네덜란드, 독일 등 세계 여러나라의 정원들과 작은 테마정원들이 곳곳에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유일한 세계 정원 공원으로 가볍게 돌아보기에 좋습니다.  순천만정원의 입장료는 어른 5,000, 청소년 3,000, 어린이 2,000원입니다. 이 입장권을 끊으면 순천만까지 돌아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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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만> 

 

순천의 순천만은 광활한 갯벌과 그 갯벌에서 살아가는 수많은 철새 그리고 드넓은 갈대밭으로 유명합니다. 순천만을 돌아보는 방법은 생태탐사선을 타고 순천만을 돌아보는 방법과 나무데크길을 따라 갈대밭을 지나 용산전망대에 올라가 순천만을 조망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대개 갈대밭을 지나 용산전망대에 올라 순천만을 내려다보게 됩니다.

용산전망대는 순천만에 자리한 낮은 산인 용산에 올라 순천만을 바라볼 수 있는 전망대입니다. 순천만의 물이 빠질 때면 멋진 ‘S’자 수로가 드러나는데, 이 시원한 풍경을 볼 수 있는 곳이 용산전망대입니다. 갯벌 너머 산능선으로 해가 떨어질 때 낙조의 풍경도 아름답기로 유명합니다. 이 낙조의 풍경이 가장 좋을 때는 12월 초로, 일몰 시간이 밀물 시간과 맞으면 멋진 낙조를 볼 수 있습니다. 주차장에서 용산전망대까지는 약 2.9km로 천천히 걸어서 1시간 남짓 걸립니다. 순천만 입장료는 어른 5,000, 청소년 3,000, 어린이 2,000원입니다. 이 입장권을 끊으면 순천만정원도 볼 수 있습니다.

 

일출 일몰 시간 찾기

국립해양조사원 조석간만표(물때 시간)여기에서 여수의 조석간만표를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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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안읍성> 

 

순천의 낙안읍성은 옛 조선 읍성의 형태를 잘 보전하고 있는 대표적인 읍성마을입니다. 낙안읍성은 동서남북에 각각 문을 하나씩 냈고 옹성을 갖췄으며 성밖에는 적의 침입을 막기 위한 해자(성 밖에 성을 따라 만든 물길)도 팠습니다. 현재 성 안에는 약 120세대의 주민이 살고 있으며, 옛 관아 건물들과 초가집들이 어우러져 소소한 볼거리가 많은 곳입니다.

낙안읍성은 성벽 위에서 바라보는 초가집들의 풍경이 아늑하고, 복원해 놓은 관아와 객사 등 옛 동헌의 형태를 볼 수 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그리고 옛 읍성 안에 아직도 사람들이 살고 있어,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듯한 풍경이 이색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런 독특한 풍경으로, 낙안읍성에서는 대장금, 허준, 토지, 해신, 불멸의 이순신, 취화선, 광해 등의 드라마와 영화가 촬영되기도 했습니다.

성을 돌아보는 방법은 정문으로 쓰이는 동문인 낙풍루로 들어가 큰길을 따라가다가 오른쪽의 객사와 동헌을 돌아보고 서문터까지 간 뒤 성벽으로 올라가면 됩니다. 성벽으로 올라가 시계 반대 방향으로 성벽을 걷다가 남문인 쌍청루에서 성 안으로 내려와서 성 안의 골목들을 돌며 옛 민가의 모습을 보면 됩니다. 천천히 돌아보는 데는 약 1시간 반 정도가 소요됩니다. 입장료는 어른 2,000, 청소년 1,500, 어린이 1,0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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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암사> 

 

순천의 선암사는 맑고 상쾌한 분위기의 사찰입니다. 계곡을 따라 이어지는 진입로 분위기도 시원하고, 사찰의 분위기도 깔끔해서 어느 계절에 찾아가도 좋은 절입니다. 진입로에 있는 승선교(昇仙橋, 보물 제400)가 유명하고, 오래된 옛 화장실인 뒤깐이 눈길을 끕니다. 이외에도 봄이면 매화와 벚꽃 등이 피고 사찰의 분위기도 아늑해서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한 번은 가 보아야 할 사찰입니다. 입장료는 어른 2,000, 청소년 1,500, 어린이 1,0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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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광사> 

 

순천의 송광사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삼보사찰 중의 하나인 승보사찰입니다. 송광사가 승보사찰이 된 것은 고려 말 16명의 국사를 연이어 배출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현재도 큰스님들을 많이 배출하고 또 많은 스님들이 수행하고 있는 수행 사찰입니다. 역사가 깊은 사찰이어서 문화재가 많고 또 일주문 옆에서 보는 우화루의 풍경과 일주문 앞에서 보는 일주문의 풍경이 멋진 곳입니다. 입장료는 어른 3,000, 학생 2,000원입니다.

 

순천만정원 : 1577-2013, http://www.scgardens.or.kr, 전남 순천시 남승룡로 66

순천만 자연생태공원 : (061)749-4007, http://www.suncheonbay.go.kr, 전남 순천시 순천만길 513-25

낙안읍성 민속마을 : (061)749-8831, http://www.nagan.or.kr,

전남 순천시 낙안면 충민길 30, 전남 순천군 낙안면 동내리 437-1

선암사 : (061)754-5247, http://www.seonamsa.net, 전남 순천시 승주읍 죽학리 산 802

송광사 : (061)755-0107/9, http://www.songgwangsa.org, 전남 순천시 송광면 송광사안길 100,

 

 

관련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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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

 

고속버스나 시외버스를 이용해 순천까지 간 뒤 순천 시내버스를 이용하면 됩니다. 순천만정원과 순천만으로 가는 버스는 많아서 시간이 지연되지 않지만 둘째날은 버스가 자주 있지 않아서 대중교통으로 여행할 때는 낙안읍성과 선암사만 여유 있게 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식사

 

- 첫날 점심과 저녁은 순천의 맛집 자료를 참조해서 순천 시내에서 드시면 됩니다.

- 둘째날 아침은 숙소에 미리 문의해서 아침식사가 되는 식당을 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아침식사가 되는 집이 없으면 간단히 식사거리를 준비해야 합니다.

- 둘째날 점심은 선암사 앞이나 송광사 앞에서 먹게 되는데 송광사보다는 선암사 쪽이 좀 나은 것 같습니다.

 

순천의 맛집

 

 

숙박

 

순천에는 다양한 숙박시설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가격 등의 변동이 심해서 딱히 소개하기는 어렵습니다. 순천시에서 소개하는 순천의 숙박시설 코너에서 적당한 숙소를 고르시면 됩니다.

 

순천시의 숙박시설 소개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