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양양 주전골

- 깊은 협곡이 빚어내는 절경의 계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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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전골> 

 

깅원도 양양의 주전골은 점봉산에서 흘러내리는 계곡으로, 장쾌한 협곡이 빚어내는 절경을 품은 남설악 최고의 계곡입니다. 오색약수에서 계곡을 따라 올라가면서 주전골의 장관을 즐길 수 있는데, 용소폭포까지만 다녀와도 충분히 주전골의 매력을 즐길 수 있습니다. 오색약수에서 용소폭포까지 약 3.4km, 왕복 약 7km로 여유 있게 2시간 반 정도면 다녀올 수 있습니다.

 

주전골 여행의 시작은 오색약수에서 시작됩니다. 오색약수는 철분 맛이 강한 약수로 예전에는 아주 유명했지만 이제는 물이 줄어 사람의 발길이 뜸한 편입니다. 오색약수에서 주전골을 따라 올라가면 성국사라는 절이 있습니다. 큰 특징은 없지만 절에 있는 삼층석탑이 보물 제497호로 지정된 통일신라의 탑입니다. 성국사는 본래 오색석사라 불렸는데, 예전에 다섯 가지 색의 꽃이 피는 나무가 있어서 오색석사라는 이름을 얻었다고 합니다.

성국사를 지나면 바로 주전골 협곡으로 들어서게 됩니다. 계곡 양쪽으로 가파른 산과 바위가 우뚝 솟아 있어, 우리나라에서는 보기 드문 깊은 협곡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 중 독주암이라는 거대한 바위가 특히 멋진 풍경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이 협곡을 따라 걸어 들어가면 나무데크길 삼거리가 나오는데 여기서 우측으로 500m를 들어가면 용소폭포가 있습니다. 용소폭포는 그리 크지 않은 폭포지만, 움푹 패인 바위 위로 계류가 떨어지는 시원한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주전골은 깊은 협곡이 빚어내는 멋진 계곡으로 양양을 여행할 때면 꼭 한 번 가보아야 할 곳입니다. 주전골이란 이름은 옛날 이 계곡에서 도둑들이 위조 엽전을 만들었다는 이야기에서 유래한 이름이라 합니다.

 

설악산국립공원 남설악탐방지원센터 : (033)672-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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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전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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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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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전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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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전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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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전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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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소폭포>      

 

 

대중교통

 

시외버스를 이용해 양양까지 간 후 양양버스터미널에서 오색약수로 가는 버스를 타면 됩니다.

 

 

주변 맛집

 

오색약수 부근에 음식점들이 많습니다. 손에 꼽을 만한 맛집은 눈에 띄지 않고 아래 집들이 유명한 편입니다. 대부분 산채비빔밥(8,000), 황태해장국(8,000), 산채정식(10,000) 등의 메뉴를 내고 있습니다.

 

토박이식당 : (033)673-9923, 양양군 서면 오색리 433-5

이모네식당 : (033)672-4519, 양양군 서면 오색리 481

통나무집 : (033)671-3523, 양양군 서면 오색리 433-5

등선대식당 : (033)672-5252, 양양군 서면 오색리 4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