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계곡과 바다, 사찰을 찾아가는 양양 속초 여행

 

 

이 여행은 강원도 양양과 속초의 명소를 돌아보는 여행입니다. 양양과 속초는 설악산을 끼고 있어 수려한 계곡이 있고 또 동해와 닿아 있어 시원한 바다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그리고 천년고찰 낙산사 등 고찰들이 있어 다양한 볼거리를 품고 있습니다. 1 2일 일정으로 이 양양과 속초를 찾아가는 여행 코스입니다.

 

 

여행 일정 예시

 

주전골 하조대 - 낙산사 – (1) – 신흥사와 비선대 석봉도자기미술관과 청초호 영금정

 

첫째날

 

07:00~10:00 서울 출발, 오색약수 도착

10:00~13:00 주전골 트레킹

13:00~14:30 점심식사 및 하조대로 이동

14:30~15:00 하조대 돌아보기

15:00~15:20 낙산사로 이동

15:20~17:00 낙산사 돌아보기

17:00~      숙소로 이동

 

* 도로 정체를 피하기 위해 아침 일찍 출발하는 것이 좋습니다.

* 주전골은 오색약수 주차장에 차를 주차시키면 됩니다.

* 낙산사는 일주문을 지나 홍예문 앞 주차장에 차를 주차시키면 됩니다.

 

둘째날

 

~08:30 아침식사 및 여행 준비

08:30~09:00 설악산소공원 주차장으로 이동

09:00~11:45 신흥사와 비선대 돌아보기

11:45~13:00 석봉도자기미술관으로 이동 및 점심식사

13:00~14:30 석봉도자기미술관과 청초호 돌아보기

14:30~14:45 영금정으로 이동

14:45~15:30 영금정 돌아보기

15:30~18:30 서울로 이동

 

* 신흥사와 비선대로 들어가는 속초의 설악동은 사람이 많이 몰리는 곳이므로 일찍 들어가는 것이 좋습니다.

* 비선대까지는 왕복 6km를 걸어야 합니다. 비선대를 코스에서 제외하게 되면 신흥사만 보고 나와도 됩니다.

 

 

여행지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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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전골> 

 

양양의 주전골은 점봉산에서 흘러내리는 계곡으로, 장쾌한 협곡이 빚어내는 절경을 품은 남설악 최고의 계곡입니다. 오색약수에서 계곡을 따라 올라가면서 주전골의 장관을 즐길 수 있는데, 용소폭포까지만 다녀와도 주전골의 매력을 충분히 즐길 수 있습니다.

주전골 여행의 시작은 오색약수에서 시작됩니다. 오색약수는 철분 맛이 강한 약수로 예전에는 아주 유명했지만 이제는 물이 줄어 사람의 발길이 뜸한 편입니다. 오색약수에서 주전골을 따라 올라가면 성국사라는 절이 있습니다. 성국사를 지나면 바로 주전골 협곡으로 들어서게 됩니다. 계곡 양쪽으로 가파른 산과 바위가 우뚝 솟아 있어, 우리나라에서는 보기 드문 깊은 협곡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 협곡을 따라 걸어 들어가면 나무데크길 삼거리가 나오는데 여기서 우측으로 500m를 들어가면 용소폭포가 있습니다. 용소폭포는 그리 크지 않은 폭포지만, 움푹 패인 바위 위로 계류가 떨어지는 시원한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오색약수에서 용소폭포까지 약 3.4km, 왕복 약 7km로 여유 있게 2시간 반~3시간 정도면 다녀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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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조대> 

 

양양의 하조대는 바다 풍경이 빼어난 바위 언덕에 자리한 정자입니다. 이 정자에서 바라보는 바다 풍경이 아주 시원하고 또 이 정자 옆 바위에 세워진 등대에서 보는 바다 풍경도 좋습니다. 하조대는 이 정자와 등대에서 멋진 바다 풍경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양양을 여행할 때 가볍게 들러보기 좋습니다. 하조대 입구에 넓은 하조대해수욕장이 있어서 시간 여행가 있으면 가볍게 백사장 산책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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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산사> 

 

강원도 양양의 낙산사(洛山寺)는 바닷가에 세워진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관음 사찰입니다. 낙산사에서 눈여겨볼 대상은 홍예문과 원통보전, 해수관음상과 보타전 그리고 의상대와 홍련암입니다. 모두 역사적인 의미와 시원한 풍경을 품은 곳들로 하나하나 차근히 살펴보아야 할 대상들입니다.

낙산사에서 사람들의 발길을 잡는 것은 해수관음상과 의상대 그리고 홍련암입니다. 해수관음상은 높이 16m의 거대한 불상으로 무려 700여 톤의 화강암이 들어갔다고 합니다. 거대한 불상이지만 조각이 섬세하고 단아한 이미지여서 낙산사를 찾는 사람들의 발길을 붙잡는 불상입니다.

의상대는 일출로 유명한 바닷가 정자입니다. 옛날 의상대사가 이 언덕에서 좌선을 했다 하여 이 자리를 의상대라 불렀는데, 이 자리에 1925년 만해 한용운 선생이 정자를 세우고 정자 이름도 의상대라 붙였다고 합니다. 의상대에서 바닷가 길을 따라 내려가면 홍련암이 나옵니다. 홍련암은 의상대사가 관음보살을 친견한 자리로, 해안 바위굴인 관음굴 위에 세워진 건물입니다. 낙산사를 찬찬히 돌아보는 데는 약 1시간 반 정도가 소요됩니다. 낙산사 입장료는 어른 3,000, 청소년 1,500, 어린이 1,0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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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흥사 통일대불> 

 

속초의 신흥사는 외설악 계곡 앞에 자리잡은 편안한 분위기의 사찰입니다. 사찰의 규모가 그리 크진 않지만 사찰 입구에 있는 통일대불이 눈길을 끕니다. 1987년에 만들어진 불상으로 불상의 높이가 14.6m에 이르는 대불입니다. 대불 앞에는 백제시대의 유명한 유물인 백제금동대향로를 만들어 놓은 것도 눈길을 끕니다. 설악동 매표소를 지나 설악동 소공원을 지나면 신흥사가 있습니다. 입장료가 어른 3,000, 중고생 1,000, 초등학생 500원이며, 주차료가 5,0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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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선대> 

 

비선대는 신흥사에서 계곡을 따라 1시간이 채 안 되는 거리에 있는 계곡의 바위입니다. 이 자리에서 마고선녀가 하늘로 올라갔다는 전설이 전해와서 비선대라는 이름을 얻었습니다. 계곡 옆의 거대한 바위가 멋진 풍경을 빚어내는 곳으로, 힘들이지 않고도 설악의 비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입니다. 신흥사에서 비선대까지는 계곡을 따라가는 길로 힘든 오르막이 없어 어렵지 않게 다녀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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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봉도자기미술관> 

 

속초의 석봉도자기미술관은 도예가이신 석봉 조무호 선생의 작품을 전시하고 또 도자기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만들어진 도자기 전문 박물관입니다. 석봉 선생의 작품을 비롯해 해외의 도자기까지 다양한 도자기들을 볼 수 있고 도자기 만들기 등의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석봉 선생이 제작하신 대형 도자기 판화라 할 수 있는 도벽화를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이 대형 도벽화들이 오래도록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입장료는 성인 5,000, 소인(18세 이하) 3,000원이며 오전 9부터 오후 6시까지 문을 엽니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인데, 7월과 8월은 휴관 없이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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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초호> 

 

석봉도자기미술관을 본 뒤에는 미술관 옆 청초호를 가볍게 산책하는 것도 좋습니다. 잔잔한 청초호의 풍경이 신원하고 청초호로 불쑥 나가 있는 청초정이란 정자가 운치 있습니다. 속초엑스포타워가 있는 곳까지 갔다가 돌아오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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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금정> 

 

속초의 영금정은 동명항 옆에 바닷가로 불쑥 튀어나간 정자입니다. 해안에서 바다로 길게 뻗어나간 바위가 있는데 그 바위 끝에 정자를 하나 세우고 영금정이라고 이름을 붙였습니다. 이 영금정까지 다리를 놓아 영금정으로 들어가면 마치 바다 위를 걷는 듯한 느낌이 드는 곳입니다. 속초 여행을 마치며 가볍게 바다 풍경을 즐기기 좋은 곳입니다.

 

설악산국립공원 남설악탐방지원센터 : (033)672-1707

낙산사 : (033)672-2447/8, http://www.naksansa.or.kr, 강원도 양양군 강현면 낙산사로 100

속초시 관광안내소 : (033)639-2690

신흥사 : (033)636-7044, http://www.sinheungsa.kr, 강원도 속초시 설악동 170

석봉도자기미술관 : (033)638-7712, http://www.dogong.net, 강원도 속초시 교동 668-57, 속초시 엑스포로 156

 

 

관련 자료

 

[양양 주전골] 깊은 협곡이 빚어내는 절경의 계곡

[양양 하조대] 바다 풍경이 시원한 정자와 등대

[양양 낙산사] 동해를 굽어보는 아름다운 관음도량

[속초 신흥사와 비선대] 거대한 통일대불과 설악산이 빚은 계곡 절경

[속초 석봉도자기미술관] 대작 도자기 벽화를 있는 미술관

[속초 청초호] 아늑한 분위기와 시원한 풍경의 호수

[속초 영금정] 시원한 바다 풍경이 일품인 해변 정자

 

 

대중교통

 

대중교통을 이용해 이 코스를 돌아볼 때는 첫날은 주전골과 낙산사를 돌아보고 둘째날은 시간 여유가 없으면 영금정을 빼도 좋습니다.

첫날은 동서울버스터미널이나 상봉터미널에서 시외버스를 이용해 양양까지 간 후 오색약수로 가는 버스를 타면 주전골로 갈 수 있습니다. 주전골에서는 다시 버스로 양양읍까지 나온 후 낙산해수욕장으로 가는 버스를 타면 됩니다. 낙산에서 다시 속초행 버스를 타고 숙소를 잡게 될 속초로 들어가면 됩니다.

둘째날은 속초의 시내버스나 택시를 이용하면 됩니다.

 

 

식사

 

아래 양양의 맛집과 속초의 맛집 자료를 참조해서 음식점을 고르면 됩니다.

첫날 점심은 오색약수 부근에서 하는 것이 좋고 첫날 저녁은 숙소를 잡게 될 속초에서 하게 됩니다.

둘째날 아침은 숙소에 미리 아침식사가 되는 집이 있는지 물어보고 없으면 간단한 아침거리를 미리 준비해야 합니다. 둘째날 점심 역시 속초의 맛집 자료를 참조해서 적당한 음식점을 고르면 됩니다.

 

양양의 맛집,   속초의 맛집

 

 

숙소

 

속초에 숙박시설도 많고 음식점도 많으므로 속초에 숙소를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래 속초시청의 홈페이지에서 소개하는 속초의 숙박시설들 중 하나를 고르면 됩니다.

 

속초시청 숙박시설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