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근한 매력이 숨은, 그래서 자꾸만 생각나는 비내섬길





모든 길은 다 제 나름의 개성이 있습니다도드라지는 개성을 가진 길도 있지만 수더분한 개성의 길도 있습니다충주의 비내섬길은 수수한 산길과 시원하면서도 아기자기한 풍경의 남한강변을 걷는 길입니다남한강에 떠 있는 작은 섬인 비내섬에서 이름을 빌려왔지만 그렇다고 비내섬의 풍경이 대단하지는 않습니다비내섬길은 이렇듯 소박한 풍경의 길이지만그 소박함 속에 사람을 편안하게 해주는 묘한 매력을 품은 길입니다떠들썩하지 않은 차분한 봄 풍경을 걷는 길이어서걷기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한 번쯤은 꼭 걸어 보시기를 권해 드리고 싶은 길입니다. 비내섬길 여행은 5/5(토)에 떠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