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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 부근에는 대개 차밭이 있습니다. 스님들이 차나무를 키워 찻잎을 따서 말리고 덖는 과정을 반복해 직접 녹차를 만들죠. 조선 후기 대흥사의 초의선사가 우리나라 차문화의 중시조라 불리는 것만 보아도 사찰과 차는 뗄 수 없는 가까운 사이입니다. 어제 선운사에 다녀왔습니다. 선운사의 가을 차밭 풍경은, 가을이 깊어도 푸른색을 잃지 않는 차밭과 붉은색의 단풍이 강렬한 대비를 이루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