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휴림의 여행편지

글 수 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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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 한국의 장가계(?) 양양 주전골 file
김휴림
101   2018-07-18 2018-07-18 09:17
한국의 장가계(?) 양양 주전골 사진은 강원도 양양의 주전골입니다. 점봉산에서 흘러내려 오색약수를 지나가는 계곡이죠. 오색약수 앞에서는 이것도 계곡일까 싶은 분위기지만 안으로 들어갈수록 비경이란 말이 딱 어울리...  
188 화순적벽 실망스러웠습니다 4 file
김휴림
347   2018-07-13 2018-07-17 16:36
화순적벽 실망스러웠습니다 지난 수요일에 화순적벽에 다녀왔습니다. 동북호라는 큰 호수에 우뚝 솟아 있는 바위벽들을 화순적벽이라고 하죠. 화순에는 노루목적벽, 보산적벽, 물염적벽, 창랑적벽, 이렇게 모두 네 개의 적벽이 ...  
187 안반데기에 관한 시시한 상념 file
김휴림
194   2018-07-09 2018-07-09 10:56
안반데기에 관한 시시한 상념 십 년 전에 하염없이 올레길을 혼자 걸었던 적이 있습니다. 그때 송악산 기슭에 앉아 형제섬을 쳐다보며 문득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늘 먼 데를 그리워하는 사람은 외로운 법인데… 난 왜 이렇게 먼...  
186 어제 장성호반길을 걷고 왔습니다 file
김휴림
239   2018-07-05 2018-07-05 22:10
어제 장성호반길을 걷고 왔습니다 <장성호반길> 어제는 전남으로 내려가 장성호반길을 걷고 왔습니다. 장성호수를 따라 걷는 길로 약 6~7km 정도 거리입니다. 호수를 따라 걷는 길이니 오르막이 있어도 아주 잠깐씩일 뿐 거의가 평...  
185 화요미식회를 시작합니다 file
김휴림
326   2018-07-03 2018-07-03 17:41
화요미식회를 시작합니다 <여행편지에서 맛 기행으로 처음 찾아갈 순창의 한정식집입니다.> 여행편지에서 맛 기행을 시작합니다. 일단 ‘화요미식회’라고 이름을 붙였지만, ‘수요미식회’를 훔친 티가 심하게 나서 적당한 이름을 찾아서 ...  
184 언제 걸어도 상쾌한 길, 괴산 산막이옛길 file
김휴림
226   2018-06-29 2018-06-29 10:02
언제 걸어도 상쾌한 길, 괴산 산막이옛길 시원한 호수 풍경을 즐기며 가볍게 걷기 좋은 호반길로 늘 손가락 안에 꼽히는 길이 괴산의 산막이옛길입니다. 산막이옛길은 괴산댐으로 호수가 된 괴산호를 따라 이어지는 길입니다. ...  
183 묵호의 바람 이야기 file
김휴림
270   2018-06-19 2018-06-19 17:30
묵호의 바람 이야기 두 주쯤 전에 동해시의 묵호항에 다녀왔습니다. 추적추적 비가 내리고 옅은 건망증 같은 안개가 이리저리 흘러 다녀서 묵호는 오랫동안 잠들지 못한 사람의 우울한 표정을 닮아 있었습니다. 그 묵호항의 ...  
182 제주도로 답사를 떠납니다 file
김휴림
565   2018-06-07 2018-06-07 16:28
제주도로 답사를 떠납니다 <생이기정길에서 바라본 차귀도. '생이기정'이란 '새가 많은 절벽'이란 제주 말이라고 합니다. 그리 높지 않은 바닷가 언덕 위를 걷는 길입니다.> 다음 주에 제주로 답사를 떠납니다. 8월말에 진행할 제주 여행...  
181 걷기 쉬운 길 file
김휴림
513   2018-06-05 2018-06-05 11:48
걷기 쉬운 길 <대관령옛길> 올해는 여름이 서둘러 찾아오나 봅니다. 이제 6월로 접어들었을 뿐인데 뙤약볕이 한여름처럼 따갑습니다. 갈수록 여름과 겨울이 길어지고 봄, 가을은 짧아지는 것 같습니다. 여행하는 사람 입장에...  
180 고산의 품격 file
김휴림
368   2018-06-01 2018-06-01 15:12
고산의 품격 <야생화 피어난 함백산을 구름이 느릿느릿 넘어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우리나라에는 산이 많지만 높은 산은 많지 않습니다. 보통 해발 1,000m 이상의 산을 높은 산이라 부르죠. 우리나라는 이렇게 높은 산들이 백두대간...  
179 양원역에서 file
김휴림
392   2018-05-29 2018-05-29 13:21
양원역에서 사진은 영동선 산골짜기에 있는 양원역이라는 역사입니다. 벽돌로 주섬주섬 집의 형태를 만들고 빛 바랜 하얀 슬레이트 지붕을 얹은 단출한 건물입니다. 역사이지만 표를 팔거나 하진 않는 것 같습니다. 안에 ...  
178 하늘도 세평 꽃밭도 세평, 봉화 세평하늘길 file
김휴림
408   2018-05-25 2018-05-25 14:59
하늘도 세평 꽃밭도 세평, 봉화 세평하늘길 <하늘세평길. 사진 왼쪽 끝, 협곡열차가 막 터널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하늘도 세평, 땅도 세평. 경북 봉화의 승부역이라는 작은 기차역 비석에 써 있는 글입니다. 하늘도 좁고 땅도 좁은 ...  
177 상쾌한 가문비나무숲과 원시의 숲 재궁골을 걷는 길, 국민의 숲길 file
김휴림
343   2018-05-23 2018-05-23 13:11
상쾌한 가문비나무숲과 원시의 숲 재궁골을 걷는 길, 국민의 숲길 어제는 오랜만에 대관령 국민의 숲길을 답사하고 왔습니다. 사진을 찾아보니 2012년 가을에 이 길을 걸었더군요. 6년만이니 기억이 아지랑이처럼 가물가물해질 때가 ...  
176 세상과 소통하는 뽕뽕다리가 내려다보이는 회룡대길 트레킹 file
임시연
315   2018-05-14 2018-05-14 17:40
세상과 소통하는 뽕뽕다리가 내려다보이는 회룡대길 트레킹 어떤 광고였는지 기억이 흐릿하지만, 세상과 소통하는 다리로 예천 회룡포 뽕뽕다리가 소개된 적이 있습니다. 이후로는 TV 예능 프로그램이 촬영되었고 예천 뽕뽕다리...  
175 청량한 숲의 기운 가득한, 명주 소나무길 file
임시연
452   2018-05-10 2018-05-10 13:17
청량한 숲의 기운 가득한, 명주 소나무길 바우길 3코스 답사를 하였습니다. ‘어명을 받은 소나무길’이라는 부제를 달고 있는 길입니다. 답사를 하기 전에는 여러 가지 상황들을 챙겨야 합니다. 무엇보다 택일을 잘 해야 하죠....  
174 우리땅에도 잔도가 생겼습니다 file
김휴림
654   2018-04-16 2018-04-16 14:17
우리땅에도 잔도가 생겼습니다 잔도(棧道)는 험한 벼랑에 매달리듯 걸려 있는 나무판 길을 말합니다. 우리나라에는 잔도가 없고 중국의 화산 잔도가 유명합니다. 화산 잔도는 사진으로 보기만 해도 아찔할 정도로 아...  
173 한적하고 여유로운 벚꽃 나들이 file
김휴림
653   2018-03-30 2018-03-30 14:12
한적하고 여유로운 벚꽃 나들이 <탑정호> 어제는 섬진강에서 활짝 핀 벚꽃길을 걸었습니다. 한가로운 섬진강을 따라 화사한 벚꽃이 길게 이어져 있었습니다. 봄은 늘 섬진강에서 시작되죠. 그 섬진강이 이제 겨울잠에서 깨어나...  
172 봄이 왔습니다 file
김휴림
617   2018-03-21 2018-03-21 16:08
봄이 왔습니다 어제 오늘 봄바람이 유난히 기승을 부립니다. 원래 봄바람은 봄꽃을 재촉하는 훈훈한 바람이어야 하는데 어제 오늘 바람은 봄꽃을 바싹 움츠러들게 만드는 매운 바람이네요. 그래도 벌써 섬진강에서는 봄꽃 소...  
171 작지만 알찬 매력의 섬, 통영 연대도와 만지도 file
임시연
650   2018-03-15 2018-03-15 18:52
작지만 알찬 매력의 섬, 통영 연대도와 만지도 통영 연대도와 만지도는 유명 섬에 비해 비교적 덜 알려진 섬입니다. 5월 연휴에 진행할 여행을 앞두고 이틀 전 연대도와 만지도 답사를 다녀왔습니다. 사실 답사를 가기 전에 충분히 자료 ...  
170 봄은 늘 허겁지겁 찾아오네요 file
김휴림
785   2018-03-08 2018-03-08 10:13
봄은 늘 허겁지겁 찾아오네요 <구례 산수유마을> 부슬부슬 봄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몇 차례 봄비가 지나고 나면 매화와 산수유가 꽃을 피우는 봄이겠네요. 봄비를 보며 느긋하게 커피나 한잔 마시며 지난 겨울을 돌아보고 싶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