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에는 꼭 운동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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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리산 바래봉 눈꽃>


2018년 무술년 한 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새해에는 좋은 일 가득하시고 또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첫 날이었던 어제 저는 부모님과 점심을 먹고 산에 다녀왔습니다.

겨울로 접어들고부터 주말에도 산에 사람이 눈에 띄게 줄었는데

어제는 꽤 사람이 많더군요.

아마 그중에는 새해 각오를 다지며 산을 찾은 사람들도 많았을 겁니다.

올 해는 건강을 위해 운동을 착실하게 해야지!!!

 

어제 뉴스를 찾아보다가 이런 기사를 봤습니다.

기사 제목은 인간이라면 운동을 꼭 해야 하는 이유였습니다.

기사는 운동이 뇌를 활성화시켜준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러니까 운동을 하면 몸이 건강해지는 것은 물론이고 머리도 좋아진다는 거죠

실제로 미국의 어느 고등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운동을 시켰더니 성적이 올랐다고 합니다.

과학적으로도 운동을 하면 혈액순환이 활발해져서 당연히 뇌도 활기차게 움직이겠죠.

그러니 학생들이 운동하면 성적이 오르고,

젊은이들이 운동하면 사회생활을 똑똑하게 하게 될 테고

나이 드신 분이 운동하면 치매 예방 효과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다이어트가 덤으로 따라오는 효과도 있을 테구요.

여러 가지 면에서 삶의 질이 높아지는 것이죠.

그리고 그런 좋은 기운이 주변 사람들에게도 영향을 미치게 될 테고

그러면 자주 주변이 훨씬 밝고 따듯해지게 되겠죠.

그렇게 주변이 바뀌면 그건 사람에게 세상의 반이 바뀌는 큰 변화라 할 수 있습니다.

 

예전에 음식점 옆자리 사람들이 얘기하는 걸 우연히 들은 적이 있습니다.

난 물만 마셔도 살이 쪄.’

한 사람이 이렇게 푸념을 하자 맞은편에 있던 사람이 이렇게 말하더군요.

그래도 넌 좋겠다. 난 숨만 쉬어도 살이 쪄.’

체질적으로 살이 잘 찌는 사람이 있겠지만

그래도 물만 마셔도 또 숨만 쉬어도 살이 찐다는 건 좀 심한 뻥이죠.

그리고 저 두 사람은 분명히 운동과는 담을 쌓고 지내는 사람들일 겁니다.

운동을 꾸준히 하는 사람에게는 절대 저런 일이 일어나지 않거든요.

운동은 하지 않고 저렇게 먹어대며 푸념만 하다 보면

어쩌면 자신도 모르는 새 뚱뚱한 바보가 되어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렇게 되면 자기 주변을 더 칙칙하게 만들고 그 결과로 다시 자신도 더 칙칙해지겠죠.

그러니 새해부터는 꼭 운동을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저는 여행하는 사람이니 제 생각을 짧게 보태겠습니다.

걷기 여행은 운동과 여행을 모두 즐기는 좋은 활동입니다.

걷는 행위 자체가 운동이니 당연히 몸도 건강해지고 머리도 맑아지겠죠.

거기에 더해서 바다와 산을 걸으며 자연을 호흡하면

마음도 평화로워지고 또 감성도 풍성해지는 좋은 효과까지 얻을 수 있습니다.

단순히 운동만 하는 것보다 훨씬 더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게 되겠죠.

그러니 올해는 꾸준히 운동을 하시고 또 가끔 자연으로 떠나서 걷기를 즐겨 보시기 바랍니다.

 

새해 벽두부터 잔소리를 늘어놓은 것 같네요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 한해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새해에는 목표했던 새해 다짐도 다 이루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