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휴림의 여행편지

글 수 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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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 시흥리의 개들
김휴림
103   2017-06-24 2017-06-24 08:15
시흥리의 개들 얼마 전에 뉴스에서 제주의 들개에 관한 기사를 보았습니다. 버려진 개들이 몰려다니며 사람을 공격하기까지 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버려지지 않았으면 반려견으로 사람과 잘 어울려 살았을 개들이 들개라는 말을 듣고 혐오의 대상으로 전락한...  
131 제주에서 첫 밤을 보냈습니다 2
김휴림
217   2017-06-21 2017-06-21 11:23
제주에서 첫 밤을 보냈습니다 킴스캐빈이란 게스트하우스에서 제주의 첫날밤을 보냈습니다. 6인실 도미토리에서 침대 한 칸을 얻어 밤을 보냈습니다. 함께 방을 쓴 사람은 저를 포함해서 셋입니다. 다른 두 사람은 사십 대로 보이네요. 수...  
130 옛다! 복이나 받아라~ 지리산 만복대 file
김휴림
135   2017-06-16 2017-06-16 12:49
옛다! 복이나 받아라~ 지리산 만복대 어제는 지리산의 서북능선을 걷고 왔습니다. 성삼재에서 시작해 고리봉과 만복대를 넘어 정령치까지 약 7.3km를 걸었습니다. 그러니까 성삼재휴게소에서 노고단의 반대 방...  
129 답사의 시간 file
김휴림
232   2017-06-09 2017-06-09 18:01
답사의 시간 <광치계곡 옹녀폭포> 어제는 광치계곡을 답사하고 왔습니다. 광치자연휴양림에서 출발해 광치계곡을 거슬러 대암산 솔봉까지 올라갔다가 양구생태식물원으로 내려가는 약 9km의 길을 걸었습니...  
128 두로령이 한결 부드러워졌습니다 2 file
김휴림
259   2017-06-05 2017-06-05 21:05
두로령이 한결 부드러워졌습니다 지난 주 토요일에 회원분들과 오대산 두로령을 걸었습니다. 두로령은 임도 16.5km를 걸어야 하는 길고 지루한 길이었죠. 그렇지만 그런 길이 또 묘한 매력이 있어서 매년 ...  
127 메타세콰이어 이야기 file
김휴림
288   2017-05-29 2017-05-29 17:54
메타세콰이어 이야기 요즘은 메타세콰이어가 워낙 유명해져서 다들 아시죠. 굵고 곧게 그리고 높이 자라는 나무여서 어디서나 쉽게 눈에 띄는 나무입니다. 사진은 미동산수목원의 메타세콰이어 나무입니다. ...  
126 숨어 있는 울창한 숲, 인제 새이령 file
김휴림
399   2017-05-26 2017-05-26 17:12
숨어 있는 울창한 숲, 인제 새이령 어제는 새이령길을 답사하고 왔습니다. 새이령은 인제군 용대리에서 고성군 흘리로 넘어가는 고갯길입니다. 백두대간을 넘는 길이지만 출발지인 용대리가 이미 높은 지대에 ...  
125 여행편지는 이런 여행을 하고 싶습니다 12 file
김휴림
792   2017-05-22 2017-05-23 16:49
여행편지는 이런 여행을 하고 싶습니다 여행편지의 여행에는 혼자 오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오래 여행을 오시다 보면 자연스럽게 서로 낯도 익고 애칭도 친숙해져서 인사도 나누고 가끔 함께 걸으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  
124 깊은 산골, 수도녹색길을 걸었습니다 file
김휴림
432   2017-05-19 2017-05-19 18:10
깊은 산골, 수도녹색길을 걸었습니다 <수도녹색길> 어제는 경북 김천의 수도녹색길을 답사하고 왔습니다. 수도녹색길은 김천시내에서도 한참을 더 들어가는 첩첩산골에, 수도산과 단지봉의 높은 산허리를 구불구불 도는 ...  
123 한산도 그 싱그러운 봄의 숲 file
김휴림
376   2017-05-15 2017-05-15 05:50
한산도 그 싱그러운 봄의 숲 <한산도 역사길> 지난 주말에는 무박 여행으로 한산도에 다녀왔습니다. 무박여행은 밤새 버스를 타는 여행이어서 아무래도 피곤한 여행이죠. 하지만 한산도를 관통하는 역사길...  
122 다시 제자리로 file
김휴림
446   2017-05-11 2017-05-11 22:39
다시 제자리로 <제주 사려니숲> 이제 5월 황금연휴도 봄꽃의 잔치도 모두 끝났습니다. 올 봄부터 5월 연휴까지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도 모를 정도로 정신 없이 지냈습니다. 지나고 보니 그렇게까지 바쁜 것...  
121 대관령옛길은 어찌 되었을지 4 file
김휴림
582   2017-05-08 2017-05-09 19:12
대관령옛길은 어찌 되었을지 <대관령옛길> 지난 토요일에는 정선의 화절령 운탄길을 걷고 왔습니다. 운탄길은 백운산 자락을 휘감아 도는 임도로, 예전에 이 지역에 탄광이 있을 때 탄차들이 석탄을 실어 ...  
120 기존의 틀을 깬 마애불, 서산마애삼존불 file
김휴림
347   2017-05-02 2017-05-02 08:06
기존의 틀을 깬 마애불, 서산마애삼존불 지난 토요일에는 서산의 아라메길을 걷고 왔습니다. 아라메길은 볼거리가 있는 길이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라메길에 서산마애삼존불, 보원사지, 개심사, 해미...  
119 호젓하게 김천 인현왕후길을 걸었습니다 file
김휴림
578   2017-04-21 2017-04-21 08:06
호젓하게 김천 인현왕후길을 걸었습니다 그제는 김천의 인현왕후길을 답사하고 왔습니다. 평일인데다 많이 알려지지 않은 길이어서 인현왕후길 9km를 걷는 동안 일행 외에는 단 한 사람도 마주치지 않았습니다...  
118 맘새김길의 홍도화 file
김휴림
580   2017-04-13 2017-04-13 19:43
맘새김길의 홍도화 사진은 무주 맘새김길의 출발지인 안섬마을에 핀 홍도화입니다. 시골마을을 지나는 도로에 저렇게 화사한 홍도화가 핀 것이 신기하기만 합니다. 시간이 멈춰져 있을 것만 같은, 그래서 내일...  
117 마음의 세탁 file
김휴림
532   2017-04-10 2017-04-10 05:50
마음의 세탁 사진은 벚꽃 핀 서울숲입니다. 서울숲도 벚나무가 많아서 벚꽃 명소로 늘 꼽히는 곳이죠. 서울숲 주차장에서 사슴이 있는 생태학습장까지 이어지는 길이 벚꽃길입니다. 사진 속 벚꽃 길 뒤...  
116 우물쭈물하다가 내 이렇게 될 줄 알았다 8 file
김휴림
832   2017-04-06 2017-04-06 13:53
우물쭈물하다가 내 이렇게 될 줄 알았다 <제주 우도> 유명한 극작가인 버나드 쇼는 죽기 전에 자신의 묘비명에 새겨질 글을 직접 썼습니다. ‘우물쭈물하다가 내 이렇게 될 줄 알았다.’ 요즘은 이 문장이 오...  
115 진달래꽃 file
김휴림
496   2017-04-03 2017-04-03 06:02
진달래꽃 어제는 날이 좋아서 아내와 우면산에 올라갔습니다. 오랜만에 올라갔더니 어느새 듬성듬성 진달래꽃이 피었더군요. 사진은 어제 우면산 산허리 쉼터에 핀 진달래꽃입니다. 볕이 잘 드는 곳이어...  
114 중부권 최고의 꽃대궐, 개심사 file
김휴림
629   2017-03-30 2017-03-30 06:36
중부권 최고의 꽃대궐, 개심사 충남 서산의 개심사는 그리 큰 절도 아니고 역사적인 의미가 있는 절도 아니지만 오래 전부터 많은 여행자들에게 은근한 찬사를 받아온 사찰입니다. 소담하고 자연스러운 개심사...  
113 비에 젖은 섬진강 file
김휴림
514   2017-03-27 2017-03-27 07:55
비에 젖은 섬진강 삐죽 봄꽃이 얼굴을 내밀기 시작하면 매년 저는 섬진강 주변을 이리저리 들쑤시고 다닙니다. 섬진강변에서 산수유꽃, 매화, 벚꽃, 배꽃이 마구 피어나기 때문입니다. 올해도 예외는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