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휴림의 여행편지

글 수 311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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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올 봄 newfile
김휴림
46   2020-03-30 2020-03-30 08:58
올 봄 올 봄은 마치 유령처럼 홀연히 지나가고 있습니다. 분명 봄이 와서 여기저기 꽃은 피어나고 있지만 왠지 봄의 그림자만 보고 있는 듯해서, 봄은 여전히 아득하기만 합니다. 지난 주에는 부여 무량사에 다녀왔습니다. ...  
310 여행편지의 요즘 일상 2 file
임시연
210   2020-03-25 2020-03-27 12:59
여행편지의 요즘 일상 < 제비꼬리길 탑재산 전망대에서 본 제부등대입니다. > 어제는 경기도 화성에 다녀왔습니다. 몇 년 전에 갔었는지 기억도 잘 나지 않을 만큼 오랜만에 다녀왔습니다. 용주사, 융건릉 그리고 제부도를 돌아보았는데, ...  
309 넓은 들 동쪽 끝으로, 향수호수길 file
임시연
98   2020-03-19 2020-03-19 17:40
넓은 들 동쪽 끝으로, 향수호수길 넓은 들 동쪽 끝으로 옛이야기 지줄대는 실개천이 휘돌아나가고 얼룩배기 황소가 해설피 금빛 게으른 울음으로 우는 곳… 정지용 시인의 향수는 다들 아실 거예요. 박인수와 이동원이 노래로 불러 ...  
308 웅장한 산세가 멋진 관악산 file
임시연
116   2020-03-16 2020-03-16 08:51
웅장한 산세가 멋진 관악산 지난 토요일에는 관악산을 올랐습니다. 관악산은 서울 관악구와 과천, 안양의 경계에 있는 산이고 높이가 632.2m입니다. 관악산은 등산로도 여럿이고 산행 시간에 따라 다양한 등산로를 택해 산행을 할 수 있습...  
307 청옥산 생태숲길 file
임시연
138   2020-03-12 2020-03-12 12:11
청옥산 생태숲길 어제는 봉화에 있는 청옥산 생태숲으로 답사를 다녀왔습니다. 계획으로는 봉화에 도착해서 식사를 하고 생태숲으로 가려 했는데 요즘 코로나 때문에 식당들도 조심을 하고 있어 이번 주말까지는 영업을 하지 않...  
306 가격과 맛, 모두 괜찮았던 한상 차림 2 file
임시연
294   2020-03-10 2020-03-10 17:33
가격과 맛, 모두 괜찮았던 한상 차림 여행편지를 사이트에 올리고 난 후, 은근히 조회수에 눈길이 갑니다. 저는 아직 내공이 깊지 않아서 손을 떠난 일에 연연해하며, 왜 그럴까 비교를 해보곤 합니다.^^ 음식이나 제주 이야기 그리고 새...  
305 세한도(歲寒圖) file
김휴림
151   2020-03-09 2020-03-09 09:10
세한도(歲寒圖) 사진은 다들 아시는 추사 선생의 세한도(歲寒圖)입니다. ‘세한(歲寒)’은 ‘겨울 추위’를 뜻하는 말이죠. 매섭도록 추운 겨울 풍경은 아닌 것 같으니, 추웠던 것은 날씨가 아니라 선생의 마음이 아니었을까 생각...  
304 지리산 노고단 file
임시연
145   2020-03-06 2020-03-06 09:41
지리산 노고단 부드러운 흰 구름, 연초록 비단을 두른 능선, 그리고 저 멀리 섬진강도 보입니다. 어제는 갑자기 지리산 노고단에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디가 제일 좋아요?’라는 질문은 답하기 가장 어려운데, 이럴 때 질문을 받는...  
303 추운 날에는 뜨듯한 국물이죠. file
임시연
155   2020-03-05 2020-03-05 09:10
추운 날에는 뜨듯한 국물이죠. 오늘처럼 으슬으슬 추운 날에는 뜨거운 국물이 제격이죠. 곰탕이나 설렁탕 한 그릇이면 온몸이 뜨끈한 온돌마냥 기분이 좋아집니다. 그런데 요즘, 이 곰탕이나 설렁탕을 전문으로 하는 집을 의외로 찾기...  
302 노란 산수유꽃 file
임시연
173   2020-03-02 2020-03-02 09:52
노란 산수유꽃 매화가 필 때면, 뒤질세라 노란 산수유꽃도 꽃망울을 부풀립니다. 예전에는 꽃이 피는 순서가 있었다고 하는데 제가 보기에 매화와 산수유꽃은 거의 동시에 피기 시작하는 듯합니다. 여행이 일이어서 그럴 수도 있지만...  
301 광양 매화마을 file
임시연
166   2020-02-27 2020-02-27 10:39
광양 매화마을 벌써 2월도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바이러스와 싸우느라 시간만 이렇게 훌쩍 지나가고 있습니다. 저 아랫녘에는 꽃이 피는 지 어쩐지 생각할 새도 없이 딱딱하게 굳은 바게트 같네요. 그 옛날 두꺼비 떼가 왜구를...  
300 푸짐하고 맛도 괜찮았던 밥상 file
임시연
199   2020-02-26 2020-02-26 12:32
푸짐하고 맛도 괜찮았던 밥상 지난 법주사 세조길 답사할 때 먹었던 음식으로 이름이 대추정식입니다. 보기에도 아주 푸짐하고 군침이 당기는 음식들이네요. 유명 사찰 아래 동네에는 맛집들이 모여 있죠. 법주사도 마찬가지여서 ...  
299 연꽃을 닮은 섬, 통영 연화도 file
김휴림
153   2020-02-24 2020-02-24 08:59
연꽃을 닮은 섬, 통영 연화도 사진은 통영 앞바다의 연화도입니다. 섬이 연꽃을 닮았다 해서 연화도라는 이름을 얻은 섬입니다. 하지만 섬이 연꽃을 닮기야 했을까요. 섬이 예쁘고 또 섬에 절이 몇 개 있어서 그런 이름이 붙었...  
298 기분 좋게 걸은 금산사 마실길 file
임시연
216   2020-02-21 2020-02-21 12:46
기분 좋게 걸은 금산사 마실길 어제는 금산사 마실길 답사를 다녀왔습니다. 원래 이름은 모악산 마실길입니다. 김제 모악산이 품고 있는 금산사 둘레길을 걷는 것인데 초반에는 모악산 산행로와 겹칩니다. 그러다가 중간 지점 백운정...  
297 경기도자박물관 file
김휴림
257   2020-02-16 2020-02-16 23:34
경기도자박물관 요즘 시간 여유가 좀 생겨서 이곳저곳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밀린 답사도 다니고 또 포스트에 올릴 여행지도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그렇게 돌아다니다 보니 사진 정리하랴 원고 정리하랴 할 일이 풍년이네요. ...  
296 양산팔경 금강둘레길 file
임시연
258   2020-02-12 2020-02-12 17:18
양산팔경 금강둘레길 어제는 충북 영동으로 양산팔경 금강둘레길 답사를 다녀왔습니다. 금강은 장수 뜬봉샘에서 발원하여 군산 앞바다로 이어지는 약 394km의 강입니다. 212km의 섬진강보다 금강이 훨씬 더 길죠. 우리나라는 강을 ...  
295 제주에 다녀왔습니다 file
김휴림
331   2020-02-09 2020-02-09 13:28
제주에 다녀왔습니다 지난 주에는 3박4일로 제주에 답사를 다녀왔습니다. 원래는 4월 제주 여행을 점검하고 6월 제주 여행 코스를 만들 생각이었는데 4월 제주 여행을 신청하시는 분이 없어서 계획을 바꿔 5월 제주 여행 코스를 만...  
294 개인 위생에 신경을 써야 할 때입니다 file
김휴림
425   2020-02-03 2020-02-03 07:56
개인 위생에 신경을 써야 할 때입니다 요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온 나라가 근심이 잠겨 있습니다. 뉴스에서도 또 사람들이 모여도 온통 바이러스 이야기뿐입니다. 요즘처럼 첨단과학 시대에 바이러스 때문에 이 난리이니 좀 ...  
293 법주사 세조길 file
임시연
393   2020-01-30 2020-01-30 17:38
법주사 세조길 어제는 법주사 세조길 답사를 다녀왔습니다. 법주사는, 몇 년 전에 속리산 문장대 산행 때 갔으니까 꽤 오랜만에 다시 찾았네요. 그리고 세조길은 길이 예쁘다는 말은 많이 들었는데 개통 후 사람들이 몰려 시간을 조...  
292 이제 진짜 새해가 시작됩니다 file
김휴림
1396   2020-01-27 2020-01-27 11:06
이제 진짜 새해가 시작됩니다 설 명절 잘 보내셨는지요. 즐겁게 보내신 분도 계시겠고 또 우울하게 보내신 분도 계시겠죠. 저는 그냥 평범하게 보냈습니다. 전이나 좀 부치고 부모님 댁에서 시간을 보내고 또 집에서는 실컷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