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3월 여행 일정

 

 

어느덧 봄 향기 느껴지는 3월의 여행 일정이 올라갑니다. 창 밖은 아직 한겨울이지만 마음은 봄을 기다리는 계절이 되었습니다. 3월 상반기는 호수와 바다 그리고 산을 찾아가는 다양한 코스를 준비했습니다. 봄의 태동을 마음으로 느낄 수 있는 코스들로, 호수와 바다 그리고 산에서 기대하지 않았던 기쁨을 만나실 수 있는 여행들입니다.  3월 하반기에는 본격적으로 봄을 만나러 섬진강으로 내려갑니다. 상큼한 매화꽃과 시원한 대숲길인 섬진강 백리길 1코스와 벛꽃 흐드러진 섬진강 백리길 2코를 걷고, 언제 가도 마음의 고향 같은 누룩실재를 걷습니다. 봄을 찾아 떠나는 계절, 3월에만 볼 수 있는 풍경이 펼쳐지는 3월 여행에도 많은 분들의 참여를 기다리겠습니다~

 

 

1. 3월 함께 떠나요 일정

 

3/1() 싱그럽고 편안한 봄빛 호반길, 로하스 해피로드 걷기, 여행 공지일 2 6()

3/4() 짙푸른 파도를 따라 걷는 무념의 바닷길, 양양 해파랑길 걷기, 여행 공지일 2 6()

3/11() 다양한 볼거리와 시원한 능선의 명산, 계룡산 산행, 여행 공지일 2 13()

3/18() 매화향 가득한 섬진강 봄 나들이, 하동 섬진강백리길 1코스, 여행 공지일 2 20()

3/23() 매화향 따라 장터로 가는 소박한 고갯길, 구례 5일장과 누룩실재, 여행 공지일 2 27()

3/25() 섬진강을 수놓는 연분홍빛 벚꽃길, 하동 섬진강백리길 2코스, 여행 공지일 2 27()

 

 

2. 3월 함께 떠나요 소개

 

3/1() 싱그럽고 편안한 봄빛 호반길, 로하스 해피로드 걷기, 여행 공지일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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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 겨우내 잠들었던 대지를 조용히 깨웁니다. 그 시작은 강과 호수이죠. 강과 호수의 아늑한 봄 풍경은 몸과 마음을 일깨우는 은은한 기운이 있습니다. 이 여행은 대청호반을 따라가는 로하스 해피로드를 걷는 봄 산책 같은 여행입니다. 7km의 호반길로 편안하고 아기자기한 길이어서, 추위에 움츠렸던 몸과 마음을 사르르 녹여줄 수 있는 길입니다. 로하스 해피로드를 걷기 전에 문의문화재단지에 들러 고택들과 어우러진 시원한 호반 풍경을 즐길 예정입니다.


마음 편하게 걸을 수 있는 로하스 해피로드

 


3/4() 짙푸른 파도를 따라 걷는 무념의 바닷길, 양양 해파랑길 걷기, 여행 공지일 2 6()

 

22하조대전망대(여행편지).jpg


이 코스는 여행편지에서 처음 걷는 바닷길로 푸른 바다를 실컷 볼 수 있는 코스입니다. 멋진 바다 풍경이 일품인 하조대와 하조대 등대 그리고 하조대 전망대를 시작으로 작은 포구인 기사문항과 동산항, 시원한 해변의 38선휴게소, 작은 바다부채길이라 할 수 있는 죽도 산책로, 알려지지 않은 아름다운 해변인 광진해변 그리고 아기자기한 바다 풍경의 휴휴암까지, 다채로운 바다 풍경을 한껏 즐길 수 있는 걷기 코스입니다. 11.5km를 걷게 되는데 오르막이 없어서 힘들지 않은 코스입니다.


다양한 해변 풍경이 돋보이는, 해파랑길 양양 구간

 


3/11() 다양한 볼거리와 시원한 능선의 명산, 계룡산 산행, 여행 공지일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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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편지에서는 매월 한 번씩 산행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한 달에 한 번은 산에 올라 몸과 마음을 다지는 산행입니다. 3월의 산행은 중부권의 명산인 계룡산을 택했습니다. 갑사와 동학사, 남매탑 등의 볼거리도 많고, 탁 트인 능선이 시원해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입니다. 깎아지른 듯한 바위 능선인 계룡산 자연성능은 산행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능선길이라 할 수 있습니다. 계룡산은 걷기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한 번은 꼭 가보아야 할 명산으로, 난이도는 중 정도로 태백산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3/18() 매화향 가득한 섬진강 봄 나들이, 하동 섬진강백리길 1코스, 여행 공지일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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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시작되는 곳은 섬진강입니다. 매화와 산수유가 번갈아 꽃을 피우고 드디어 벚꽃이 화사하게 강변을 수놓는 곳이 섬진강이죠. 봄의 싱그러움은 섬진강에 모두 다 있습니다. 매년 섬진강으로 봄을 만나러 떠나는 여행은 그래서 늘 설렙니다. 이 여행은 섬진강 백리길 1코스인 평사리에서 화개장터까지 약 10km의 섬진강을 걷는 여행입니다. 섬진강변을 따라 만발한 매화길과 산뜻한 대숲길을 걷는 코스입니다. 하고 말을 할 때 느껴지는 싱그러움이 그대로 전해져 오는 싱그럽고 상쾌한 봄 여행이라 할 수 있습니다.


섬진강을 따라 흐르는 매화와 야생차밭, 섬진강 백리길 1코스

 


3/23() 매화향 따라 장터로 가는 소박한 고갯길, 구례 5일장과 누룩실재, 여행 공지일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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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 시골 장터에서도 환한 웃음처럼 활기차게 피어납니다. 달래, 냉이를 비롯해 봄 먹거리들이 장터로 올라오고 뻥튀기의 뻥이요 소리에도 힘이 넘치죠.  남도의 대표 5일장 중 하나인 구례장을 돌아보고 매화꽃이 가득 피어나는 누룩실재를 걷는 여행입니다. 누룩실재는 구례에서 곡성 섬진강으로 넘어가는 질박한 고갯길입니다. 시골마을을 잇는 자연스러운 고갯길이어서, 왠지 마음의 고향 같은 느낌의 길입니다. 10km를 걷지만 그리 힘든 길은 아닙니다.

 

누룩실재 넘어 향긋한 매화 향기 가득하고...


 

3/25() 섬진강을 수놓는 연분홍빛 벚꽃길, 하동 섬진강백리길 2코스, 여행 공지일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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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그 유명한 섬진강의 벚꽃을 만나러 가는 여행입니다. 섬진강 벚꽃은 봄의 절정이라 할 수 있을 정도로, 마음까지 환하게 만들어 주는 매력이 있습니다. 섬진강 백리길 2코스는 평사리에서 하동읍의 하동송림까지 약 12km를 걷는 길로, 화개천 십리벚꽃길과 함께 흐드러지게 핀 벚꽃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빼어난 벚꽃길입니다. 섬진강을 화사하게 물들이는 절정의 벚꽃을 찾아가는 여행으로, 봄의 정취를 마음에 담아올 수 있는 여행입니다. 거리는 긴 편이지만 오르막도 없고 벚꽃 핀 강변길을 마음 편히 하냥 걸을 수 있는, 힘들지 않은 코스입니다.

 

흩날리는 벚꽃 그리고 배꽃이 수놓는 섬진강 백리길 2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