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화)(화요미식회) 강천산계곡과 고추장마을 여행 후기





8 7() 여행편지 회원분들과 첫번째 화요미식회로 순창에 다녀왔습니다. 화요미식회는 그 지역의 전통적이거나 혹은 꼭 먹어볼 대표 음식을 여행과 곁들이는 여행편지의 새로운 여행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순창에 도착하여 먼저 강천산계곡을 따라 가벼운 걷기를 하였습니다. 순창을 대표하는 여행지로 흔히 가을 단풍으로 꼽지만 다른 계절에도 시원한 나무숲길과 눈이 시원해지는 출렁다리 그리고 거대한 높이의 기암괴석을 타고 흐르는 인공폭포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어 가벼운 걷기를 하기에 그만입니다. 강천산계곡 걷기를 끝내고 순창 가람한정식 집에서 순창 한정식으로 식사를 하였습니다.

첫번째 화요미식회는 예부터 한정식으로 유명한 순창을 택했습니다. 우리나라에 한정식으로 유명한 고장이 있습니다. 전남 강진, 해남, 순창 그리고 해산물 한정식을 내는 여수죠. 한정식은 가격대에 따라 천차만별이고 반찬 가짓수도 너무 많아서 음식물 쓰레기가 걱정스러울 정도로 부담스러운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데 순창 한정식은 가짓수도 적당하고 세련되지는 않지만 맛깔스러운 음식들로 구성이 좋았습니다. 구운 생선과 숯불돼지구이, 숯불소고기구이, 죽순회무침 등등. 그리고 오래된 한옥집에서 먹는 음식은 시골 할머니 집 같은 편안함도 음식 맛에 플러스가 되더군요. 폭염으로 바닥난 식욕을 확 끌어당겨준 정겨운 순창 한정식이었습니다. 끝으로 순창을 대표하는 고추장마을을 돌아보고 이번 여행을 마쳤습니다.

 

첫번째 화요미식회로 찾아 간 순창에서 한정식으로 식사를 하였습니다. 소박하면서도 정성이 느껴지는 밥상으로 만족스러웠습니다. 다음에도 그 지역의 전통음식과 맛집을 잘 선별하여 계속 화요미식회 여행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여행에 참여해주신 회원분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