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산도는 영화 '서편제'의 촬영지로 유명해진 곳입니다.
'서편제'에서는 청보리밭 사이를 구비구비 휘어지는 낮은 돌담길이 나왔었죠.
그리고 그 몇 년 후, 드라마 '봄의 왈츠'가 청산도에서 촬영되었는데
이 드라마에서는 청보리 대신 노란 유채꽃이 가득한 장면이 촬영되었습니다.
4월이 되면 이 청산도의 돌담길에는 초록 청보리와 노란 유채꽃이 함께 피어  더없이 아늑한 풍경을 빚어냅니다.

4월이면 가장 가고 싶은 여행지 다섯 손가락 안에 꼽히는 청산도의 봄은 푸르고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