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묵호항 좁은 골목부터 묵호 등대까지 등대오름길이라 부릅니다.

길이는 짧지만 골목에서 바라보면 파란 하늘과 푸른 바다가 품안에 안길 것처럼 탁 트인 풍경이 압권이죠.

비탈진 어촌마을에 예쁜 벽화를 그려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습니다.

그리고 묵호는 어시장도 볼거리가 풍성하죠. 고깃배가 들어올 때면 시끌벅적 어시장은 활력이 넘칩니다.

동해 바닷길은 대진항부터 이곳 묵호 등대오름길까지 해안도로를 따라 걷는데 약 1시간 정도여서 가볍게 걷기에 그만입니다.

그리고 강릉 헌화로는 우리나라 도로 중 바다와 가장 인접한 해안도로입니다.

이 해안도로에 인도가 따로 설치되어 있어 차를 버리고 걸을 수도 있죠.

구불구불한 헌화로와 눈이 시리도록 파란 동해 바다가 헝클어진 마음까지 시원하게 해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