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의 상림은 신라시대에 조성된 숲으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인공숲입니다.
무려 천 년을 이어온 숲이죠.
9월 중순이면 붉은 꽃무릇이 피어 올라 숲 전체가 붉게 물들어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 상림은 가을 낙엽이 또 한 번 숲을 절정의 아름다움으로 치장합니다.
황갈색으로 물드는 숲을 조용히 산책하는 즐거움이 아주 그만인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