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와 충북 단양 경계에 있는 소백산은 사계절 내내 많은 이들이 찾는 명산입니다.

때문에 산행 들머리가 여러 곳인데 비교적 난이도가 낮은 단양 다리안국민관광지에서 올랐습니다.

비로봉 정상까지 약 7km 정도로 왕복이면 좀 긴편지만 가장 쉽게 오를 수 있습니다.


봄에는 철쭉, 여름에는 야생화, 가을 단풍 그리고 겨울 눈꽃 산행까지 계절마다 매력이 많은 곳이죠.

그중 겨울에는 하얀 눈꽃 세상이 펼쳐지며 비로봉 능선은 독특한 풍경을 그려냅니다.

특히 비로봉 능선에 올라서면 사방이 탁 트여 주변 산자락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며

드넓은 평야지대 같은 능선은 마음을 평온하게 해주죠.

답사를 할 때가 가을 끝자락이어서 눈꽃 사진은 아니지만 하얀 눈으로 뒤덮인 소백산을 상상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