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광부들이 석탄을 실어나르던 길, 화절령 운탄길은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여행 1001'번째로 꼽힌 곳이기도 합니다.

강원도 정선군 사북면 백운산 자락, 산허리를 휘휘 돌며 새비재까지 이어진 구간을 뜻하기도 합니다.

이곳은 과거 광부들이 석탄을 실어 나르던 길로 영월군 상동과 정선군 사북으로 이어지는 고개인데

봄날 진달래를 꺾으러 다니던 곳이어서 '화절령'이라는 이름으로 불렸다고 합니다.

그중 만항재부터 하늘길 입구까지 약 10km를 걷는데 겨울이면 눈꽃이 아름답고 하염없이 눈길을 걸을 수 있죠.

무엇보다 넓은 임도 길이어서 누구나 쉽게 걸을 수 있습니다.

찾는 이가 별로 없어 적막한 화절령 운탄길, 생각을 비우고 차분하게 걷는 마음 비움길.

1/16(토) 화절령 운탄길 걷기 여행으로 만나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