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편하게 걷는 임도길, 화절령 운탄길






화절령 운탄길은 정선의 산자락길로 옛날 탄을 캐던 시절에 탄차가 다니던 임도입니다. 주변에 시골마을도 하나 없는 말 그대로 한적한 산길입니다. 그러나 묘하게 밝고 따듯한 느낌을 주는 길이어서마음이 편안해지는 길입니다꽃을 꺾으며 걷는 고개란 뜻의 이름 화절령(花切嶺)이 이 길의 분위기를 잘 드러내고 있습니다뽀드득 뽀드득 눈 쌓인 산자락을 구비구비 돌며멀리 산능선을 바라보며 빈 마음으로 걸을 수 있는 길입니다. 총 거리 10km로 마지막 숲길에 오르막이 좀 있지만 나머지 구간은 완만한 임도여서, 크게 힘든 코스는 아닙니다. 1월 27일(토) 화절령 운탄길 눈길 걷기 여행을 떠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