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는 재미가 느껴지는 섬진강 걷기 두번째, 곡성 구간



두번째 섬진강 걷기로 곡성 구간 답사를 하였습니다. 곡성 구간은, 섬진강의 폭은 훨씬 더 넓어지고 물빛은 더욱 짙어집니다. 곧 광양 앞바다로 흘러가는 길목이라 섬진강의 아름다움을 모두 토해놓은 곳이 바로 곡성 구간이라 할 수 있습니다. 곡성을 지나는 섬진강에는 갈대가 흔들리는 침실습지가 있습니다. 이 지역이 분지라 요즘처럼 일교차가 클 때면 안개가 뒤덮인 풍경이 멋진 곳입니다. 그리고 섬진강은 무심히 흘러 침곡역, 가정역을 차례로 지납니다. 이 섬진강변으로 둘레길이 만들어졌는데 강변을 걷기도 하고 오르락 내리락 숲길을 걷습니다. 편안한 임실 구간에 비하면 좀더 걷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곳이죠. 곡성 섬진강 걷기는 2019년의 첫번째 여행으로 1월 5일(토)에 떠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