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편히 걷는 송지호 둘레길


강원 고성 송지호는 민물과 바닷물이 교차하여 만들어진 석호입니다.  어제 답사를 하였는데 호수 둘레길을 걷다가 만난  왕곡마을을 돌아보고 둘레길을 한바퀴 모두 걷는데 약 7~8km 정도로 호젓한 길이 참 좋았습니다. 겨울에도 짠물이 섞여 호수가 잘 얼지 않아 철새가 찾아드는 호수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겨울철에는 철새를 탐방하며 걷는 재미도 즐길 수 있죠. 무엇보다 이 송지호 둘레길은 걷는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호젓한 시골 풍경과 바다 그리고 호수 등 다양한 풍경을 즐기며 하냥 걷기에 좋습니다. 어려운 구간이 전혀 없기 때문에 누구나 마음 편히 걷는 길이구요. 새해 1월에 여행으로 준비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