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1(일)~24(수) 제주 3박 4일 가을 여행 안내

 

 

여행편지에서 10/21()~24(), 3 4일간 가을 제주 여행을 떠납니다.

이번 가을 제주 여행은 억새와 오름을 테마로 진행됩니다.

맑은 가을 하늘 아래 은빛 억새가 파도처럼 일렁이는 오름에 올라서면

아늑한 제주의 내륙 풍경과 시원한 제주의 바다 풍경을 모두 즐길 수 있습니다.

가을 제주의 풍경과 추억을 가슴 속에 담을 수 있는 드문 기회이니

많은 분들의 관심을 부탁 드립니다.

여행 신청 공지는 8 22()에 올릴 예정이니 그때 신청하시면 됩니다.

 

주말을 끼고 2 3일 여행을 진행하려 했으나 가을 주말에는 항공권을 끊기가 어려워서 부득이하게 일정을 바꾸게 되었으니 이 점 양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일정>

 

첫날(10 21, ) : 한라산 윗세오름 (사진으로 여행지 미리 보기)

 

첫날은 영실코스로 한라산 윗세오름에 올라갑니다.

윗세오름으로 오르는 영실코스는 한라산을 가장 짧게 그리고 가장 쉽게 오르는 코스입니다.

또 한라산을 오르는 코스 중 가장 아름다운 코스로 손꼽히는 길이기도 합니다.

특히 제주의 가을은 영실에 다 있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가을 풍경이 아름다운 곳입니다.

영실휴게소(해발 1,280m)에서 윗세오름(1,700m)까지 3.7km로 왕복 7.4km를 걷습니다.

중간에 긴 오르막이 있지만 시간을 넉넉히 가지고 천천히 걸으면 누구나 올라갈 수 있는 길입니다.

오르막의 정상인 선작지왓까지만 가셔도 한라산의 멋진 풍경은 모두 눈과 마음에 담으실 수 있습니다.

원점회귀코스이니 체력에 맞게 적당한 곳까지만 올라갔다가 내려와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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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실휴게소를 출발하면 아늑한 숲길을 걷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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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실 코스는 이런 나무계단이 많습니다. 우측에 멋진 병풍바위와 멀리 제주 바다 풍경이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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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실 정상인 선작지왓은 한라산의 평화로운 풍경을 아낌없이 보여줍니다.>

 

둘째날(10 22, ) : 용눈이오름, 아끈다랑쉬오름, 따라비오름 (사진으로 여행지 미리 보기)

 

둘째날은 대표적인 억새 오름들을 올라갑니다.

세 오름이 모두 억새로는 빠지지 않는 유명한 억새 오름들입니다.

용눈이오름은 오르기 쉬운 오름이지만 억새와 정상의 풍경이 일품인 오름이고

아끈다랑쉬오름 역시 쉬운 억새밭 오름입니다.

따라비오름은 오름의 여왕이라 불릴 정도로 억새와 정상의 풍경이 아름다운 오름입니다.

따라비오름은 요즘 인기가 치솟고 있는 갑마장길을 따라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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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곡선이 매우 뛰어난 용눈이오름을 오르며 바라본 풍경마저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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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말로 아끈은 '작은'이라는 뜻으로 다랑쉬오름보다 작은 오름이지만 이곳도 억새 명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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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새와 정상 풍경이 아름다운 따라비오름은 오름의 여왕으로 불립니다. 억새가 피면 사진보다 백배는 예쁩니다.^^>


 

셋째날(10 23, ) : 섭지코지 통밭알길, 큰사슴이오름, 닭머르와 남생이못 (사진으로 여행지 미리 보기)

 

셋째날은 해변길과 호숫길 그리고 억새 오름과 해변가의 억새를 보는 일정입니다.

오전에는 유명한 섭지코지에서 출발해 해변길을 따라 광치기해변까지 간 뒤 다시 통밭알 호수길을 따라 오조리까지 걷습니다. 통밭알은 요즘 성산늪지라 불리는데 이 늪지에 있는 길이, 성산일출봉을 바라보며 제주의 바닷길과 호숫길을 걷는 편안하고 시원한 길입니다. 오후에는 역시 억새로 유명한 큰사슴이오름에 올라 억새와 오름 전망을 즐기고, 닭머르 해안으로 이동해 바닷가에 피어난 억새와 예쁜 남생이못을 돌아봅니다.


3셋째날01-263섭지코지 광치기길(여행편지).jpg

<섭지코지로 들어가는 광치기길은 꼭 한번 걷고 싶은 길입니다. 한적하고 조용함이 돋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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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 늪지. 예전에는 통밭알이라 불리던 바다였습니다. 이제는 바다와 길이 끊으져 늪지가 되었는데 아주 독특한 분위기가 인상적인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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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사슴이오름도 억새로 유명한 곳입니다. 특히 탁 트인 한라산 풍경이 시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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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 아래쪽 억새가 훌쩍 자라 꽃을 피우면 닭머르해안의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넷째날(10 21, ) 새별오름, 송악산 둘레길, 안덕계곡 (사진으로 여행지 미리 보기)

 

넷째날은 먼저 새별오름을 찾아갑니다. 그리 높지 않지만 오름에 올라서면 제주가 다 보일 정도로 시원한 전망이 일품이죠. 억새도 지천이어서 눈이 시릴 정도의 억새를 즐길 수 있습니다. 다음 찾아가는 송악산 둘레길은 워낙 시원한 바다 풍광을 품은 곳이어서 제주 최고의 걷기길이라 할 수 있습니다. 길 주변에 억새도 많이 피어서 가을에 찾아가면 날아갈 듯 기분이 상쾌해지는 곳입니다. 마지막으로 찾아가는 안덕계곡은 비밀의 계곡이라 불릴 정도로 절경을 품은 계곡입니다. 계곡을 따라가는 숲길의 가을 풍경도 예쁘다고 알려진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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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샛별처럼 작고 귀여운 새별오름은 주변의 시원한 풍경이 일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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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악산 둘레길은 제주 최고의 바다 풍광을 즐길 수 있죠. 억새 핀 송악산 둘레길은 생각만해도 기분이 상쾌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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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덕계곡은 신비로운 분위기가 돋보입니다. 가을이면 그 깊이를 더해 더욱 멋진 계곡 풍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각 여행지에 대한 정보는 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가을 제주 여행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립니다~

 

PS. 10/21() 오전 10시 반에 제주공항에서 집결하고 10/24() 오후 5시 이후 제주공항에서 해산합니다

항공권은 집결과 해산시간을 고려하여 시간을 여유있게 각자 예약하시기 바랍니다. 이후 댓글 신청 바랍니다.

제주행 항공편은 지연 출발이 잦습니다. 10/21() 오전 8 30분 전에는 김포공항을 출발하셔야 합니다.

항공권을 직접 구입하기 어려우신 분은 여행편지(임시연, 010-8967-5965)에 부탁하면 대신 구입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