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중문 지삿개주상절리

바닷가에 솟아 있는 웅장한 기둥바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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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삿개주상절리>


제주 중문의 지삿개주상절리는 기둥을 잇대어 놓은 모양으로 서 있는 큰 해안 바위입니다. 생김새가 특이해서 눈길을 끌고 또 이 주상절리 바위에 파도가 들이치는 풍경이 장쾌해서 제주를 대표하는 명소 중의 한 곳입니다. 중문에는 주상절리가 몇 곳 있는데 이 지삿개주상절리가 가장 또렷한 형태의 주상절리입니다. 규모도 큰 편이어서 탁 트인 바다와 함께 시원한 풍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지삿개라는 이름은 이곳의 옛 지명이라 하며, 최근에는 지삿개주상절리를 중문 대포해안주상절리라 부르기도 합니다.

주상절리는 화산이 폭발했을 때 용암이 흘러내린 흔적입니다. 용암이 바닷가 언덕에서 바다를 향해 떨어지며 급속히 식어서 기둥 모양의 바위가 된 것이라 합니다. 또 제주에는 넓게 현무암이 깔린 편평한 해안이 있는데 이런 해안을 빌레라 부릅니다. 빌레는 주상절리와 반대로 용암이 완만하게 바다로 흘러들어 천천히 식으며 만들어진 지형이라 합니다.

 

지삿개주상절리는 제주를 여행할 때 한 번은 가볼 만한 곳입니다. 특히 파도가 심하게 치는 날이면 파도가 주상절리를 치고 오르는 장쾌한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입장료는 대인 2,000, 소인 1,000원입니다.

 

지삿개주상절리 : (064)760-6351, 제주도 서귀포시 중문동 2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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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삿개주상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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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삿개주상절리 전망대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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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문의 다른 주상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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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문 갯깍주상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