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문 천제연폭포

중문천이 빚어내는 멋진 세 개의 폭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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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제루 옆 전망대에서 바라본 천제연 2단 폭포>


제주 서귀포시 중문동에 있는 천제연폭포는 정방폭포, 천지연폭포와 함께 제주의 3대 폭포로 꼽히는 큰 폭포입니다. 한라산에서 시작된 중문천이 중문을 가로질러 바다로 흘러가는데, 중문에서 3개의 멋진 폭포를 만들었습니다. 이 세 개의 폭포가 천제연폭포로 각각 1단 폭포, 2단 폭포, 3단 폭포라 부릅니다. 천제연(天帝淵)이란 이름은 천제, 즉 옥황상제를 모시던 선녀들이 이곳에 내려와 목욕을 했다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천제연폭포는 모두 3개의 폭포를 품은 3단 폭포입니다. 매표소를 지나 조금 가면 길이 갈라지는데 오른쪽 계단으로 내려가면 1단 폭포이고 왼쪽으로 가면 2단 폭포와 3단 폭포가 있습니다. 1단 폭포는 주상절리 형태의 수직바위가 멋진 폭포입니다. 그러나 물은 많지 않아서 비가 와야 폭포를 볼 수 있는 곳입니다. 2단 폭포는 다시 계단을 올라가 2단 폭포 방향으로 300m를 가면 됩니다. 길을 따라가다가 오른쪽으로 내려가는 계단을 따라 내려가면 2단 폭포 전망대가 나옵니다. 2단 폭포가 천제연의 세 폭포 중 가장 많이 알려진 폭포입니다. 대부분의 천제연폭포 사진이 이 2단 폭포 사진입니다. 울창한 숲 사이에 시원하게 떨어지는 폭포를 볼 수 있습니다. 3단 폭포는 다시 계단을 올라가서 약 500m를 더 가야 합니다. 3단 폭포 역시 물이 많은 시원한 폭포입니다.

 

천제연의 세 폭포는 제주의 3대 폭포답게 시원한 물줄기를 볼 있는 폭포입니다. 또 천제연폭포 주변의 난대림에 희귀식물들이 자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2단 폭포와 3단 폭포 사이에 길 위로 중문천을 가로지르는 선임교라는 아치형 다리가 있습니다. 이 다리를 건너면 천제루라는 멋진 2층 누각이 있고, 이 옆 전망대에서 2단 폭포를 내려다볼 수 있습니다.

천제연폭포는 제주를 여행할 때 한 번쯤은 꼭 가볼 만한 곳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계단을 오르락내리락해야 하고 날씨에 따라 계단이 미끄러울 수도 있어서 연세가 높으신 분은 다 보기 힘들 수도 있습니다3단 폭포까지 모두 돌아보는 데는 약 1시간 정도가 소요됩니다입장료는 어른 2,500, 청소년 이하가 1,350원입니다.

 

천제연폭포 : (064)760-6331, 제주도 서귀포시 중문동 2232, 서귀포시 천제연로 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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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단폭포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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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단 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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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단 폭포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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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단 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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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단 폭포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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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단 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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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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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제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