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야생화를 찾아서

 

 

야생화는 주로 봄의 여행 테마가 되지만, 여름에도 예쁜 야생화들이 많이 피어납니다. 봄 야생화들이 작고 은은한 색의 꽃이라면 여름 야생화들은 꽃이 좀 더 크고 색상이 강렬한 편입니다. 또 여름 야생화는 보통 해발 1,000m가 넘는 고원지대에서 많이 핀다는 점도 특징입니다. 여름철이지만 시원한 고산지대에서 피어나기 때문에 여름 야생화 여행은 피서를 겸한 여행이 되기도 합니다.

 

 

1. 야생화 명소와 여행 코스

 

* 강원 정선 만항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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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항재>


만항재는 해발 1,330m 지점의 고개로, 시원한 낙엽송 군락이 펼쳐져 있고 또 여름이면 온갖 야생화가 피어나는 곳입니다. 높은 고지대지만 차가 올라갈 수 있어 쉽게 갈 수 있으며, 워낙 높은 고지대여서 한여름에도 더위를 느끼기 힘든 곳입니다. 만항재에서는 낙엽송 군락 사이의 산책로를 걸으면 낙엽송숲을 즐기고 지천으로 피어난 여름 야생화를 만날 수 있습니다. 7월말에서8월초까지 수많은 여름 야생화들이 교대로 꽃을 피워서, 이때면 야생화 축제가 펼쳐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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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태백 분주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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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주령>


분주령 트레킹은 태백과 정선의 경계인 두문동재에서 시작해 분주령까지 걷는 코스입니다. 여름 야생화가 많이 피는 곳이어서 야생화 여행을 겸한 트레킹이며 또 해발 1,000m가 넘는 고원지대를 걷는 코스여서 한여름에도 서늘한 기운을 느낄 수 있는 좋은 여름 여행 코스입니다. 두문동재에서 분주령까지 왕복으로 걸으면 되고 좀더 걷고 싶은 사람은 분주령에서 바로 올라갈 수 있는 대덕산 정상까지 다녀와도 좋습니다. 두문동재에서 분주령까지는 왕복 약 10.6km이고 분주령에서 바로 대덕산 정상까지 올라갔다가 돌아오면 왕복 약 13.4km를 걷게 됩니다. 분주령까지는 험한 오르막길이 없어서 그리 힘들지 않게 다녀올 수 있습니다. 분주령에서 대덕산으로 오르는 길은 긴 오르막길을 올라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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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여름 야생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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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싯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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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리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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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치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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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자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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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질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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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산꼬리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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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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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짚신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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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구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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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엉겅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