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궁궐 나들이

 

 

굳이 멀리 가지 않더라도 서울에도 볼거리가 많습니다. 서울의 명소 중 첫손에 꼽을 수 있는 곳은 역시 조선의 궁궐들입니다. 경복궁을 비롯해 창덕궁, 창경궁, 경희궁, 덕수궁이 있습니다. 각 궁궐마다 역사와 특징을 품고 있어서 하나하나 돌아보는 것도 좋은 역사 여행이 될 수 있습니다. 궁궐을 다 돌아본 후에는 조선왕실의 사당인 종묘까지 돌아보는 것도 좋습니다.

 

 

조선의 궁에 대하여

 

궁궐의 구조와 각 전각들의 쓰임새 그리고 궁궐 안에 있는 여러 시설이나 조형물들의 의미에 대해 정리해 놓았습니다. 궁궐 나들이를 하기 전에 미리 읽어보면 한층 풍성한 궁궐 나들이가 될 것입니다.

 

조선의 궁에 대하여

 

비운의 정궁, 경복궁

 

30경복궁(여행편지).jpg

     <경복궁>


경복궁은 태조 이성계가 조선을 건국하고 한양으로 천도한 뒤 처음 세운 조선의 법궁입니다. 궁궐들 중 가장 크고 또 가장 볼거리가 많은 곳입니다. 궁궐 나들이를 떠날 때 가장 먼저 가보아야 할 곳입니다.

 

비운의 정궁, 경복궁(1)

비운의 정궁, 경복궁(2)

비운의 정궁, 경복궁(3)

 

정궁 역할을 했던 조선의 이궁, 창덕궁

 

창덕궁 인정전2(여행편지).jpg

    <창덕궁 인정전>


창덕궁은 태조의 아들 이방원이 세운 궁궐로, 경복궁이 임진왜란 때 불타버려 사실상의 법궁 역할을 했던 궁입니다. 조선의 궁궐 중 가장 아름다운 궁궐로 꼽히는 곳이며, 특히 비원으로 알려진 창덕궁의 후원이 아름답기로 유명합니다. 후원을 관람하려면 인터넷으로 미리 예약을 해야 합니다.

 

정궁 역할을 했던 조선의 이궁, 창덕궁(1)

정궁 역할을 했던 조선의 이궁, 창덕궁(2)

 

왕실의 여인들을 위한 궁, 창경궁

 

창경궁 명정전(여행편지).jpg

    <창경궁 명정전>


창경궁은 성종 때 세운 궁궐로 창덕궁과 이웃한 궁궐입니다. 과거에는 창덕궁과 창경궁을 합쳐서 동궐이라 불렀다고 합니다. 창경궁은 규모는 그리 크지 않지만 많은 역사를 품고 있는 궁궐입니다. 가볍게 돌아보기에 좋은 곳입니다.

 

왕실의 여인들의 위한 궁, 창경궁

 

광해군이 세운 별궁, 경희궁

 

숭정전-1(여행편지).jpg

    <경희궁 숭정전>


광해군은 궁궐 건축에 유난히 집착했던 왕입니다. 경희궁은 광해군이 세운 궁궐로 지금은 규모가 작지만 과거에는 아주 컸다고 합니다. 딱히 볼거리가 별로 없는 곳이어서, 궁궐 나들이의 맨 마지막 순서에 넣으면 좋을 곳입니다.

 

광해군이 세운 별궁, 경희궁

 

망국의 흔적이 남아 있는 대한제국의 궁, 덕수궁(경운궁)

 

45덕수궁(여행편지).jpg

    <경운궁>


덕수궁은 임진왜란이 끝난 뒤에 잠시 궁으로 쓰이긴 했지만, 실제로 궁이 된 것은 고종 때였습니다. 고종이 이곳에서 머물며 대한제국을 선포했던 궁입니다. 개국기의 황궁이어서 서양식 건축물들을 볼 수 있는 궁입니다. 보통 덕수궁이라 부르지만 정식 명칭은 경운궁입니다.

 

망국의 흔적이 남아 있는 대한제국의 궁, 덕수궁(경운궁)

 

조선 왕실의 사당, 종묘

 

050정전(여행편지).jpg

    <종묘 정전>


종묘는 조선 왕실의 조상들과 왕과 왕비들의 위패를 모신 왕실 사당입니다. 조선의 왕들은 이곳에서 조상에게 제사를 지냈습니다. 제례 공간인 만큼 단아하고 정갈한 곳입니다. 종묘의 대표적인 사당인 정전을 비롯해 아기자기한 볼거리가 많습니다.

 

조선 왕실의 사당, 종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