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둘째주 추천 여행 코스, 11 11()~12()

 

 

11월 중순인 둘째주는 단풍이 막바지에 접어드는 시기입니다. 남쪽의 단풍도 둘째주를 기점으로 서서히 자취를 감추고, 계절은 가을도 아니고 겨울도 아닌 간절기로 접어들게 됩니다. 이번 주 여행은 막바지 가을 풍경을 즐기는 코스로 잡았습니다. 가족 여행 코스로는 가을색이 물씬 풍기는 함양 상림과 선비길로 잡았고, 데이트 코스는 좀 멀긴 하지만 장성 축령산 편백숲으로 잡았습니다. 트레킹 코스는 법주사를 품고 있는 속리산 산행으로 잡았습니다다른 코스는 원하시는 분은 가을 추천 여행 코스를 참조하셔서 원하시는 코스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1. 가족 여행 코스 : 만추의 가을숲 함양 상림과 화림동계곡 선비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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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양 상림>


함양의 상림은 통일신라시대 최치원 선생이 조성한 인공림으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인공림입니다. 평지에 조성된 숲이어서 가볍게 숲 산책을 즐기기에 좋은 곳입니다. 이 상림에 오래된 고목들이 많아서 가을이면 짙은 가을 빛을 즐길 수 있습니다. 함양의 화림동계곡을 따라 이어지는 선비길도 가을 정취가 좋은 길이어서, 아이들과 함께 저물어가는 가을을 느끼기에 좋은 여행입니다.

 

가족 여행 코스 만추의 가을숲 함양 상림과 화림동계곡 선비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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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데이트 코스 : 치유의 숲인 축령산 편백숲 힐링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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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령산 편백숲>


전남 장성의 축령산 편백숲은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편백숲입니다. 곧게 뻗은 편백나무들이 넓은 숲을 이루고 있어서 시원하기 이를 데 없는 곳이죠. 편백나무는 피톤치드를 가장 많이 배출한다는 나무로 실제 사람의 건강에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의학적인 면을 생각지 않아도 시원한 편백숲을 거니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상쾌해지는 곳입니다. 추암마을에서 편백숲까지 조금 걸어야 하지만 가을 편백숲의 분위기도 좋으므로 연인과 함께 천천히 숲길을 걸으며 편백숲의 상쾌함을 즐겨 보시기 바랍니다.


추천 여행 코스 치유의 숲인 축령산 편백숲 힐링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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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트레킹 코스 : 천년고찰 보은 법주사와 속리산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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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리산>


속리산은 충청도를 대표하는 명산입니다. 언제 가도 좋지만 가을 단풍철이 가장 인기 있는 산입니다. 보통 기점으로 잡는 문장대까지는 막바지 오르막이 가파르기 때문에 좀 힘들 수 있지만, 산행을 즐기기에 적당한 산이라 할 수 있습니다. 산 아래의 법주사는 대표적인 우리나라의 거찰로 볼거리가 가득한 절입니다. 산행과 함께 사찰을 돌아보는 여행으로 막바지 단풍 단행지로 적당한 곳입니다.

 

추천 여행 코스 천년고찰 보은 법주사와 속리산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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