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22십리벚꽃길(사진관).jpg


벚꽃으로 유명한 하동 화개천 십리벚꽃길을 걷다 보면 사진 속의 풍경을 만납니다. 별스럽지 않은 풍경이지만, 저는 이 길을 걸을 때마다 이 풍경이 눈에 들어와서 매년 이 비슷한 사진을 찍었습니다. 오래된 벚나무 밑에 허름한 시골집이 두 채 있습니다. 뒤에 있는 집은 작은 수퍼입니다. 물건도 많지 않은 전형적인 시골 수퍼죠. 앞에 있는 집은 가정집으로 보이는데 아마 차밭을 일구거나 산나물을 채취하거나 뭐 그런 일을 하는 사람이 사는 집이 아닐까 싶습니다. 누구에게나 눈에 밟히는 풍경이 있죠. 혹시 화개천 십리벚꽃길을 걷게 되시면 이 풍경 앞에서 잠시 걸음을 멈추고 이 풍경의 느낌을 찾아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