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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 전에는 내변산의 속내를 알 수 없습니다.

숲 속으로 조금만 걸어 들어서면 바깥과는 다른 풍경이 꽁꽁 숨겨져 있거든요.

산 속에 저수지인 직소보와 마주하면 한결같이 그 앞에 멈춰섭니다. 물 위에 비친 아름다운 반영 때문이죠.

그리고 조금 더 걸어 오르면 시원한 직소폭포와 그 주변에 산뜻한 산벚꽃이 또 발목을 잡습니다.

내변산을 넘어 발 아래 굽어보이는 내소사는 하얀 벚꽃 속에서 피어납니다.

봄의 문을 열고 들어서면 보이는 내변사 봄 풍경을 만나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