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086뱀사골(사진관).jpg

 

지난 주에 다녀온 뱀사골의 풍경입니다. 아마 병풍소이거나 그 아래 뱀소인 것 같습니다. 지난 주에 찍은 사진은 아니고 몇 년 전에 찍은 사진입니다. 지난 주는 이렇게 물이 많진 않았습니다. 뱀사골은 갈 때마다 참 예쁜 계곡이구나하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시원하고 곱고 수려합니다. 지난 주 뱀사골에 갔을 때 작은 가게를 하는 아저씨와 잠깐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뱀사골을 찾는 사람이 해가 갈수록 줄어서, 이제 뱀사골을 떠나야겠다고 하시더군요. 예쁜 뱀사골의 이면에는 저런 씁쓸함도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