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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의 아우라지는 골지천과 송천이 합류되어 남한강이 시작되는 곳입니다.

그 두 물 줄기가 만나는 모퉁이 아우라지 처녀상이 서 있습니다.

정선 아리랑의 한 대목인 

'아우라지 뱃사공아 배 좀 건너주게, 싸리골 올 동백이 다 떨어지네'의 주인공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러 강을 건너야 하는데 물이 넘쳐 강을 건널 수 없어

마냥 강줄기만 바라보고 있는 처녀상입니다.

처녀의 애태는 심정은 이해가 되지만 

풍경이 워낙 좋아서 물길만 보고 있어서 시간은 잘 흘러갈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