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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절기상 입추입니다.

옛날에는, 입추에 날이 맑으면 대풍을 점쳤다고 합니다.

아침부터 매미가 목이 터질 듯이 울어대는 걸 보니 오늘은 날이 화창할 모양입니다.

 

사진은 평창 무이예술관에서 담은 장작더미입니다.

야외에 여러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는데 마당 한 켠에 쌓여있는 장작더미도 제 눈에는 훌륭한 작품으로 보이더군요.

장작더미는 왠지 따듯한 느낌을 주죠. 색감도 살짝 가을빛이구요.

팔월 땡볕에 장작더미만 보아도 땀이 솟지만 그래도 오늘은 가을로 접어드는 입추입니다.

입추라는 말만 들어도 더위의 반은 지난 것 같아 그래도 조금은 시원해지는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