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농경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곳, 농업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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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박물관>


서울 중구의 농업박물관은 농협이 운영하는 박물관으로 우리나라의 농경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우리나라는 전통적으로 농업이 생활의 기반이었던 나라여서, 농경문화가 거의 우리나라의 생활문화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농업박물관은 우리나라의 농경문화를 소개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우리나라의 생활문화 거의 전반을 볼 수 있는 박물관으로 아이들과 함께 차분하게 돌아보기에 아주 좋은 곳입니다. 딱딱한 소개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전시물과 조형물들을 활용해 아이들의 관심을 끌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는 것도 농업박물관의 장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농업박물관은 1층 농업역사관과 2층 농업생활관 그리고 지하의 농업홍보관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층 농업역사관은 선사시대 농업의 시작 단계에서부터 삼국시대, 고려시대, 조선시대의 농업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농업이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 그리고 얼마나 중요했는지를 알 수 있는 곳입니다. 2층 농업생활관은 옛 농경문화의 풍경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사계절 밭의 풍경, 농가 주택의 구성, 장터 풍경, 옛 조상들의 토속신앙 등을 가볍게 돌아볼 수 있는 곳입니다. 지하의 농업홍보관은 농협을 소개하고 농업의 미래를 제시하는 곳입니다.

 

농업박물관은 우리의 농경문화에 대한 자료를 볼 수 있는 곳으로, 도시 아이들에게 아주 좋은 체험학습장이 될 수 있는 곳으로 보입니다. 또 농협박물관 옆 농협 건물 반지하에는 쌀박물관이 있습니다. 규모가 크진 않지만 쌀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는 자료들이 전시되어 있고, 아이들을 대상으로 아기자기하고 예쁘게 꾸며져 있어서, 농업박물관과 함께 돌아보기에 좋은 곳입니다. 농업박물관과 쌀박물관의 입장은 무료이고, 매주 월요일과 11일 그리고 설날과 추석은 휴관일입니다.

 

농업박물관 : (02)2080-5727, http://www.agrimuseum.or.kr/, 서울시 중구 충정로175,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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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자방아. 농업박물관 앞에는 작은 야외 전시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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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역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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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역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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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역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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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생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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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생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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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딜방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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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장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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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홍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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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자보관소>


 

대중교통

 

서울 지하철 5호선 서대문역 5번 출구로 나가 약 200m 정도 직진하면 농업박물관이 있습니다. 쌀박물관은 농업박물관 못미쳐 바로 옆 건물 반지하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