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국 영령들과 충의 열사를 찾아가는 나들이, 동작역과 노들역

 

나들이 코스 : 국립서울현충원 사육신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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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서울현충원>


지하철 동작역과 노들역은 모두 한강변에 있는 역으로, 주변에 나라와 충의를 위해 목숨을 바친 분들의 흔적이 있습니다. 동작역에는 6.25전쟁 때 숨진 장병들과 나라를 위해 헌신한 사람들의 영령이 모셔진 국립서울현충원이 있고, 동작역과 이웃하고 있는 노들역에는 조선을 대표하는 충신들인 사육신의 묘역이 있습니다. 이 코스는 아이와 함께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고 헌신한 분들의 묘역을 찾아 나라 사랑의 마음을 되새겨 보는 코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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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육신공원 의절사>

 

국립서울현충원은 본래 6.25 전사자들을 위한 국립묘지로 출발했는데 현재는 국가 유공자들과 전직 대통령들의 묘역까지 모시고 국립서울현충원으로 이름을 바꾸었습니다. 나라를 지키기 위해 이름도 없이 죽어간 무명용사의 묘부터 전직 대통령의 묘까지 볼 수 있는 곳으로 아이들과 한 번은 가 보아야 할 곳입니다. 특히 4월 초에는 벚꽃이 만발해서 꽃 나들이를 겸하기도 좋은 곳입니다.

 

노량진의 사육신공원은 조선 초 단종 복위를 시도하다 죽음을 당한 사육신의 묘가 있는 곳입니다. 한강 변의 나즈막한 언덕 위에 있어서 가볍게 산책 삼아 돌아보기 좋습니다. 아이들에게 어린 단종과 단종의 왕위를 빼앗은 삼촌 수양대군 그리고 이를 바로잡으려 했던 사육신의 역사 이야기를 들려주며 사육신의 묘역을 돌아보면 좋은 역사 체험이 될 수 있는 곳입니다.

 

관련 자료 : 순국선열들과 국가 유공자들의 묘역, 국립서울현충원

관련 자료 : 조선 충의의 상징 사육신의 묘가 있는 곳, 사육신공원

관련 자료 : 조선 유학자들의 ()’를 세우다, 단종복위운동

 

 

대중교통

 

지하철 4호선 동작역에서 내려 2번 출구로 나가거나 9호선 동작역 8번 출구로 나가면 국립서울현충원이 있습니다. 국립서울현충원을 돌아본 뒤에는 다시 지하철 9호선을 타고 노들역으로 이동하면 됩니다. 노들역 1번 출구로 나가 곧장 걸어가면 사육신공원이 있습니다.

 

 

식사

 

국립서울현충원 부근에는 음식점이 없습니다. 도시락을 준비해서 현충원에서 드셔도 좋고, 아니면 사육신공원까지 돌아본 뒤 노량진역 쪽으로 가서 식사를 하시면 됩니다. 노량진역 건너편에 유명한 먹거리촌이 있어서 적당한 음식을 선택해서 드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