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때 나눔여행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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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요일  번째 나눔여행으로 회원분들과 양평 물소리길 3코스를 걸었습니다.

양평역에서 원덕역까지  11km 남한강과 흑천을 따라 걷는 강변길입니다.

강변에 버드나무가 많아서 ‘버드나무 나루께길’이라 이름 붙여진 길입니다.

날이 좀 더웠지만 하늘이 깨끗해서 즐겁게 하루를 걷고 왔습니다.

나눔여행은 전철을 타고 교외로 나가 서울 근교를 자유롭게 걷는 여행입니다.

시간에 쫓길 이유가 없으니 여유롭게 걸을 수 있고

사람이 별로 없어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며 걸을 수 있고

도중에 음식점에 들어가 도란도란 식사를 같이 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나눔여행은 버스 여행과는 또 다른 여행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여행입니다.

 

올해는 추석 연휴가 길죠. 무려 열흘이나 되는 긴 연휴입니다.

이때는 고속도로 상황도 좋지 않고 또 고속버스가 몽땅 노선에 투입되기 때문에

여행편지도 여행을 쉽니다.

하지만 전철이야 도로 정체하고는 상관이 없으니

추석 연휴 때 두 번 정도 나눔여행을 진행할 생각입니다.

날은 9 30() 10 8()로 정했는데 어디를 걸을지는 아직 정하지 못했습니다.

조만간 코스가 정해지는 대로 공지를 올리겠습니다.

아마 다음 주 월요일쯤 공지가 올라갈 것 같습니다.

혹시 함께 걷고 싶으신 길이 있으면 댓글로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검토해 보고 가능하면 그 길을 걷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일요일 양평 물소리길 걷기는 자작나무 님이 길을 추천해 주시고 또 길 안내까지 해주셨습니다.

덕분에 따로 답사를 할 필요도 없었고, 저도 마음 편히 졸졸 따라다녔습니다.

함께 걷기 좋은 길을 아시는 분은

자작나무 님처럼 길을 추천해 주시고 길 안내를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나눔여행의 취지가 여행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자는 데 있으니

회원분들이 추천하고 길 안내를 해주시는 게 나눔여행의 성격에도 딱 들어맞는 거죠.

길은 전철로 이동할 수 있는 곳으로 대략 4~5시간 정도 거리의 코스면 좋습니다.

 

추석이 아직 꽤 남았지만 추석 이야기가 나왔으니

좀 이른 추석 인사로 마무리하겠습니다.

추석 명절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