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의 첫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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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양 해파랑길>


3월 여행 일정이 올라가야 하는데 조금 늦어지고 있네요.

거의 확정되었는데 한 곳 답사를 다녀온 후 최종 확정할 예정입니다.

3월말 구례 산동에 노란 산수유꽃이 피어날 때 지리산 둘레길을 걸을까 생각중입니다.

산동의 산수유는 상위마을이 유명하지만 현천마을도 상위마을에 뒤지지 않는 산수유마을입니다.

지리산 자락을 휘휘 돌아서 현천마을로 들어가는 코스를 답사할 예정입니다.

저는 내심 기대를 하고 있는 코스인데 그래도 답사를 해봐야 알 것 같습니다.

 

3월 여행 일정 공지가 늦어져서 3월 첫째주 여행에 대해서 미리 알려드립니다.

3월은 1()이 삼일절 휴일입니다.

해서 3 1()에는 양양 해파랑길을 걷고 3 3()에 영덕 블루로드를 걸을 예정입니다.

양양 해파랑길은 지난 해에 한 번 진행했던 코스입니다.

지난 해에는 하조대에서 휴휴암까지 북쪽에서 남쪽으로 걸었는데

이번에는 광진해변에서 하조대까지 코스를 조금 단축해서 남쪽에서 북쪽으로 걸을 계획입니다.

작년에 진행을 해보니 코스가 좀 길었던 것 같고 또

왜 그랬는지 별 다른 이유가 없었는데 북쪽에서 남쪽으로 걸었네요.

걸을 때는 가능하면 남쪽에서 북쪽으로 해를 등지고 걸어야 풍경이 좋은 법인데 말이죠.

그리고 작년에는 이 코스의 백미라 할 수 있는 죽도 해안길이 통제되는 바람에

많이 아쉽기도 했습니다.

아무튼 양양 해파랑길은 걷기도 쉽고 풍경도 좋은 길입니다.

지난 해의 여행을 수정 보완해서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3 3()에 진행하는 영덕 블루로드 걷기는 여행편지에서 처음 진행하는 코스입니다.

작년 11월에 진행하려 했는데 포항 지진이 일어나 안전을 고려해 취소했던 코스입니다.

이제 포항의 여진도 멈춘 것 같으니 블루로드를 걸어도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블루로드는 워낙 유명해서 설명이 따로 필요 없는 길이죠.

그렇다고 대단한 풍경이 이어지는 길은 아니지만

영덕의 수려한 해변을 따라 걷는 길이어서, 해변 걷기의 즐거움은 충분히 누릴 수 있는 길입니다.

 

3월 여행 일정은

이번 주중에 구례의 지리산 둘레길을 답사하고 온 후에 다음 주 월요일쯤 공지하겠습니다.

이번 주중에 강추위가 닥친다고 하니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