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10월 한 달간 진행된 다섯 차례의 여행편지 후원여행이 무사히 끝났습니다. 기꺼이 후원여행에 참여해 주신 분들과 선뜻 후원금을 보내주신 분들 그리고 격려를 아끼지 않아 주셨던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후원여행을 준비할 때는 만감이 교차했습니다. 가장 걱정스러웠던 점은, 후원여행을 공지한 후 싸늘한 외면이 돌아오지 않을까 하는 우려였습니다. 그런데 후원 공지를 올리자마자 많은 분들의 후원과 격려가 줄을 이었습니다. 전혀 예상치 못했던 고마움이었습니다.

후원 기간 내내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가장 크게 느꼈던 점은 당연히 여러분들의 관심과 고마움이었습니다. 한낱 작은 여행사에 불과했던 여행편지에 이렇게 많은 분들이 관심과 애정을 갖고 계셨는지, 전에는 알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그 관심과 애정을 적극적으로 표현해 주시는 것에 정말 큰 고마움을 느꼈습니다. 세상에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나 싶을 정도의 과분한 고마움이었습니다.

두번째 느낌은 무거운 책임감이었습니다. 여러분들의 관심과 애정에 보답해야 하는 제 역할이 막중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여러분의 관심과 애정의 크기만큼 여행편지를 바로세워야 하는 제 책임감도 크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여러분의 후원과 격려가 여행편지에 물심양면으로 큰 힘이 되었습니다. 경제적으로 한숨을 돌릴 수 있게 되었고, 거칠어져가던 제 마음도 많이 차분해졌습니다. 그리고 세상에 여전히 온기가 남이 있음을 느꼈습니다.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따듯한 온기가 앞으로 오랫동안 여행편지를 지탱해 주는 힘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앞으로 저희는 열심히 노력해서 꼭 여행편지를 다시 튼튼하게 바로세우겠습니다. 그것이 큰 고마움에 보답하는 첫 단추라 생각합니다. 따듯한 눈길로 여행편지를 지켜봐주시기를 부탁드리며, 후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 드립니다. 이 고마움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민들레.jpg

    <민들레의 꽃말이 감사의 마음입니다. 지금은 제가 드릴 수 있는 것이 이 사진밖에 없네요.>

 


여행편지를 후원해 주신 분들입니다순서는 가나다 알파벳 순입니다.


 

가을비,  개밥바라기,  갱숙이,  고마리,  고야,  고탱이,  그물 바람,  근향,  까멜리아,  까미르

 

나무를좋아함,  나비마님,  네모지기

 

다리가되어,  단팥빵,  달사랑,  달맞이꽃,  닮은이,  담쟁이,  더샵,  도라지꽃,  도토리반장,  독종

 

라삐맘,  루이,  루체

 

멋진여행,  뭉게구름,  미수기,  미완성

 

바다빛,  바닷물,  바람부는…,  바하,  백장미,  별스러니,  봄가을,  블루제이

 

산과나무,  산도라지,  산책,  서현(람쥐), 성이,  소나무아래,  소요유,  속삭이는 자작나무,  송파,  송파장,  심바,

 

아네스S2,  아랑,  아르페지오,  아름다운날들!,  아원모,  안나네,  알짜,  양떼구름,  얼레지,  여몽,  여정,  여행고파,  연꽃친구,  연보라,  연우,  에밀리아,  에버그린,  엔돌핀,  엘젤a,  엘스,  옥야,  올리브,  올리브나무,  우리산내들,  우목,  우유자적,  웃는하루,  유경,  유리아,  유희경,  윤조이,  이물푸레,  이보라,  이혜연,  이흥규,  인형짱,  일토놀토

 

자루,  자양,  저녁집,  조은인연,  지송,  진마마,  짱가야,  쪽빛, 

 

철수친구,  청풍명월

 

털팽이,  토끼풀

 

콩사랑

 

풀바퀴,  풀섶,  프레쉬

 

한정옥,  해품달,  행복한눈,  행복한인연,  향무,  허안숙,  헤라니,  혜덕화,  혜정,  호선,  화창한날,  황소개구리

 

BestFood,  jennyLim,  lake,  maggie,  MsPiggy,  Noblesse Nomad Princess,  phiebe,  vegon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