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월 여행 일정

 


2018_01m.jpg

 

벌써 해가 바뀌어 2018년의 여행 계획을 만들었습니다. 새해는 여행편지 가족 모두 큰 근심이 없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1월 여행은 반짝여행으로 진행할 태백산 눈꽃 산행을 제외하면, 모두 가벼운 겨울 트레킹으로 꾸며졌습니다. 오랜만에 여수를 찾아가는 1 2일 여행이 들어갔고, 태백산과 선운사 여행은 눈이 올 때를 기다려 반짝여행으로 진행할 계획입니다. 덕유산은 곤돌라를 타고 설천봉까지 올라가기에 그리 힘들지 않고, 강릉 솔향바닷길은 아주 부드럽고 따사한 길입니다. 화절령과 백담계곡도 임도를 걷는 코스여서 어렵지 않습니다. 전체적으로 힘들지 않게 겨울 풍경을 즐길 수 있는 코스들이니, 1월 여행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립니다~

 

 

1월 함께 떠나요 일정

 

1/4() 곤돌라를 타고 올라가는 눈꽃 나들이, 덕유산 눈꽃 트레킹, 여행 공지일 12 11()

1/6() 봄날처럼 화창한 커피와 솔숲과 푸른 바다의 길, 강릉 솔향바닷길, 여행 공지일 1211()

1/13() 호젓한 설경의 계곡을 걷다, 백담계곡 눈길 걷기, 여행 공지일 1226()

1/20()~21() 여수의 아름다운 섬 돌산도와 금오도 걷기, 여수 12, 여행 공지일 12 18()

1/27() 한적한 정선의 겨울 산자락길, 화절령 운탄길, 여행 공지일 12()

 

반짝여행

설경이 아름다운 남도의 고찰을 찾아서, 선운사와 내소사

새해의 기원을 담는 겨울 영산, 태백산 눈꽃 산행

 


1월 함께 떠나요 소개

 

1/4() 곤돌라를 타고 올라가는 눈꽃 나들이, 덕유산 눈꽃 트레킹, 여행 공지일 12 11()


01 덕유산 설천봉(여행편지).jpg

 

덕유산은 아름다운 설경으로 빠지지 않는 유명한 산입니다. 덕유산 능선을 수놓는 화사한 눈꽃은 가히 환상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높은 덕유산의 능선을 걷는 여행이지만 이 여행은 힘들지 않습니다. 곤돌라를 타고 설천봉까지 올라간 후, 설천봉에서 백암봉까지 왕복 약 5.4km를 걸은 후 다시 곤돌라를 타고 내려오는, 가벼운 트레킹입니다. 설천봉에서 향적봉과 중봉을 지나 백암봉까지 이어지는 코스는 크게 힘든 오르막이 없어서 누구나 걸을 수 있는 코스입니다. 이 여행은 힘들이지 않고 고원의 멋진 설경을 즐길 수 있는 코스로, 가볍지만 아름다운 눈꽃 트레킹입니다.

 

덕유산 눈꽃 트레킹 사진 보기

 

1/6() 봄날처럼 화창한 커피와 솔숲과 푸른 바다의 길, 강릉 솔향바닷길, 여행 공지일 1211()


20강문해변(여행편지).jpg

 

최근 강릉이 커피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죠. 커피로 유명한 카페 테라로사, 커피 거리 안목해변 그리고 제2의 커피 거리로 떠오르고 있는 강문해변과 사천해변 등. 다양하고 예쁜 카페들이 줄지어 있는 해변을 걷습니다. 안목해변에서 시작해 솔숲이 유명한 송정해변, 카페와 먹거리가 다양한 강문해변, 유명한 경포해변 그리고 소박한 사근진해변과 순긋해변을 지나 물회로 유명한 사천해변까지 약 11km를 걷습니다. 이 길은 온전히 바닷가를 걷는 길로, 카페뿐 아니라 긴 소나무숲과 아기자기한 해변 조형물들로 늘 화사한 분위기를 잃지 않는 길입니다. 봄날보다 더 화창한 강릉 솔향바닷길을 걸으며, 새해가 늘 화창하기를 기원하는 새해 첫 주말 여행입니다.

 

강릉 솔향바닷길 사진 보기

 

1/13() 호젓한 설경의 계곡을 걷다, 백담계곡 눈길 걷기, 여행 공지일 1226()


15백담계곡(여행편지).jpg

 

백담계곡은 골 깊은 협곡으로 설악산을 대표하는 멋진 계곡입니다. 다른 계절에는 셔틀버스가 다녀서 걷기 불편하지만 겨울에는 셔틀버스가 다니지 않아 호젓한 겨울 계곡 풍경을 즐길 수 있는 길입니다. 용대리에서 백담사까지 왕복 14km를 걷는 길로, 거리가 길긴 하지만 작은 고개가 있을 뿐 힘든 구간은 없습니다. 호젓한 겨울 백담계곡을 걸으며 겨울 계곡의 설경을 즐길 수 있는 여행으로, 조용한 겨울 산사에서 여유 있게 차 한 잔을 마시고 돌아올 수 있는 코스입니다.

 

겨울 백담계곡 사진 보기

설국으로 가는 길목, 설악산 백담계곡

 

1/20()~21() 여수의 아름다운 섬 돌산도와 금오도 걷기, 여수 12, 여행 공지일 12 18()


비렁길 27전망대(여행편지).jpg

 

여행편지에서 오랜만에 여수를 찾아갑니다. 전남 여수는 통영과 함께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미항으로 꼽히는 곳이죠. 여수 곳곳에 아름다운 명소들이 있고 또 아름다운 섬들을 품고 있는 곳입니다. 이 여행은 여수를 대표하는 두 섬 돌산도와 금오도를 걷는 섬 트레킹입니다. 첫날은 돌산도의 금오산에 올라 시원한 다도해의 조망을 즐깁니다. 돌산도 금오산은 높이가 321m로 그리 힘들지 않습니다. 금오산 자락에는 유명한 향일암이 있죠. 금오산에서 시원한 바다 풍경을 즐긴 후 향일암까지 돌아보게 됩니다. 둘째날은 유명한 금오도의 비렁길을 걷습니다. 금오도의 비렁길은 이미 섬 트레킹의 명소로 자리잡은 멋진 길입니다. 바위 벼랑길을 뜻하는 비렁길과 소박한 섬 풍경을 즐기며 걷는 매력적인 길입니다. 돌산도 금오산과 금오도 비렁길 모두 힘들지 않은 코스여서 어렵지 않게 걸을 수 있습니다. 여수는 워낙 멀어서 쉽게 가기 힘든 곳이죠. 이번 기회에 여행편지와 함께 여수의 아름다운 섬 풍경을 즐겨 보시기 바랍니다.

 

금오도 비렁길 사진 보기, 돌산도 향일암과 다도해 전망이 뛰어난 금오산 사진은 조만간 답사 후 올리겠습니다.

 

1/27() 한적한 정선의 겨울 산자락길, 화절령 운탄길, 여행 공지일 12()


11운탄길(여행편지).jpg

 

운탄길은 정선의 산자락길로 옛날 탄을 캐던 시절에 탄차가 다니던 임도입니다. 주변에 시골마을도 하나 없는 말 그대로 한적한 산길입니다. 그러나 묘하게 밝고 따듯한 느낌을 주는 길입니다. 산자락을 구비구비 돌며 멀리 산능선을 바라보며 빈 마음으로 걸을 수 있는 길입니다. 대단한 풍경이 있는 길은 아니지만, 허전한 듯하면서도 따듯한 겨울 산자락의 풍경을 잘 즐길 수 있는 길입니다. 총 거리 10km로 마지막 숲길에 오르막이 좀 있지만 나머지 구간은 완만한 임도여서, 마음을 내려놓고 타박타박 걸을 수 있는 길입니다.

 

화절령 운탄길 사진 보기

 


1월의 반짝여행

 

설경이 아름다운 남도의 고찰을 찾아서, 선운사와 내소사


06내소사 전나무숲길03(여행편지).jpg

 

선운사가 있는 고창과 내소사가 있는 부안은 남쪽의 전라북도에 있지만 눈이 많은 고장입니다. 이번 여행은 눈 덮인 선운사의 도솔천 풍경과 하얀 내소사의 소담한 풍경을 찾아 떠나는 여행입니다. 도솔천은 그 우아한 풍경으로 계절에 관계없이 아름다운 장면을 펼쳐내는 곳입니다. 눈 쌓인 도솔천과 차밭의 풍경을 돌아보고 또 눈 덮인 내소사의 전나무 숲길을 걷는 여행입니다. 일기예보를 보고 눈이 오는 날의 다음 날 정도에 반짝여행으로 공지할 예정이니 눈 소식이 있으면 여행편지 사이트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겨울 내소사 사진 보기, 선운사의 겨울 사진은 아쉽게도 없네요.

 

새해의 기원을 담는 겨울 영산, 태백산 눈꽃 산행


07태백산(고마리) (1).jpg

 

태백산은 오래 전부터 하늘에 제사를 올리던 영험한 산입니다. 새해 소망을 기원하고 또 새해 목표를 다짐하는 의미에서 새해 첫 여행을 태백산 산행으로 잡았습니다. 유일사 입구에서 천제단으로 올라가 당골로 내려오는 약 8km의 산행입니다. 코스는 크게 힘들지 않아서 산행 경험이 있는 분이라면 누구나 오를 수 있습니다. 느리게 함께 걸을 예정이니 산행의 부담이 크지 않은 여행입니다. 고산지대에서 자생하는 주목 군락지를 볼 수 있으며, 장군단에서 천제단까지 이어지는 시원한 태백산 능선을 걷게 됩니다. 눈이 내린 다음 날 혹은 그 다음 날쯤 평일로 날을 잡아 여행을 공지할 예정입니다. 하얗게 눈이 덮인 태백산 천제단에서 새해 소망을 기원해 보시기 바랍니다.

 

태백산 눈꽃 산행 사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