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월 여행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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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은 여행과 상관없이 누구나 설레는 계절입니다. 눈부신 하늘빛 그리고 기분 상쾌한 바람찜통 더위인 8월에, 10월을 생각하기만 해도 입 꼬리가 살짝 올라갑니다. 그런 계절이 바로 가을이죠. 10월의 테마는 단연 단풍과 억새입니다. 강원도를 시작해 점차 남하하는 단풍을 따라 여행편지도 함께 여행합니다. 10월에는 그간 여행을 하면서 회원분들께서 가을 여행지로 요청하셨던 곳도 눈에 띕니다. 그리고 10월에는 제주의 억새를 테마로 34일 여행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가을의 테마인 단풍과 억새로 꾸며진 10월 여행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립니다.

 

10월 함께 떠나요 일정

 

10/3(개천절마음 편히 걷는 가을 바닷길삼척 새천년해안길 걷기여행 공지일 9 10()

10/6(가을을 대표하는 순백의 구절초꽃과 차분한 사찰 금산사여행 공지일 9 17()

10/9(한글날무념의 가을 길을 걷다오대산 두로령길여행 공지일 9 17()

10/11(붉게 물든 가을을 만나러 가는길설악산 수렴동계곡 단풍 트레킹여행 공지일 9 17()

10/13(가을 오대산 선재길은 언제나 옳다선재길 단풍 트레킹여행 공지일 9 17()

10/16() (화요미식회청량산이 빚은 그림 같은 길낙동강 예던길과 가을이 제철인 송이버섯밥여행 공지일 9 27()

10/18(오지의 맑은 가을 풍경 속을 걷다봉화 세평하늘길 단풍 트레킹여행 공지일 10 1()

10/20(선홍빛 애기 단풍 물든 아름다운 계곡지리산 뱀사골 단풍 트레킹여행 공지일 10 1()

10/21()~24() 10월 제주는 온통 은빛으로 춤을 춘다억새 핀 제주 34일 여행, 공지함

10/27(고운 단풍과 노란 은행나무가 빚어내는 가을 소나타소백산 자락길과 부석사여행 공지일 10 8()

10/30(가을빛 고운 청암사와 호젓한 단풍 숲길 인현왕후길 걷기여행 공지일 10 8()


10월 함께 떠나요 소개

 

10/3(. 개천절) 마음 편히 걷는 가을 바닷길, 삼척 새천년해안길 걷기, 여행 공지일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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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의 삼척, 동해, 강릉은 바다가 아름답기로 유명한 고장입니다. 삼척에도 강릉의 헌화로 못지 않은 아름다운 바닷길이 있습니다. 바로 삼척의 자랑인 새천년해안길입니다. 예전에는 인도가 없어서 이 길을 걸을 수 없었는데, 이제 바다 쪽으로 나무데크길이 설치되어 시원한 삼척의 바다 풍경을 즐기며 새천년해안길을 걸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삼척의 이사부광장에서 새천년해안길을 따라 시원한 바다풍경을 즐기며 동해의 추암해변까지 약 8km를 걷는 여행입니다. 오르막이 전혀 없어서 힘들지 않고 중간에 비치조각공원, 솔비치리조트 그리고 해안 쉼터 등이 있어서 가볍게 바닷길을 걸으며 바닷가에서 자유롭게 식사와 커피 한 잔의 여유도 즐길 수 있는 길입니다. 가을 바다를 거닐며 10월을 맞이해보세요.


삼척 새천년해안도로 사진 보기

 

10/6() 가을을 대표하는 순백의 구절초꽃과 차분한 사찰 금산사, 여행 공지일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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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은 하얀 구절초꽃의 계절입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마지막 꽃이 국화과의 꽃들인데 그중 구절초꽃은 백색의 아름다움이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우리나라에 구절초꽃 축제로 가장 잘 알려진 곳이 바로 정읍 옥정호 구절초테마공원입니다. 야트막한 동산 전체에 흰 구름이 피어오르 듯 구절초꽃이 피어 꽃밭 속에서 여유로운 산책을 즐길 수 있습니다. 구절초 공원 아래 천변으로 내려서면 노란 해바라기꽃과 알록달록 코스모스까지 화사한 가을을 만끽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언제 찾아가도 차분한 사찰 금산사를 돌아보는 여행입니다.


구절초테마공원 사진 보기

 

10/9(. 한글날) 무념의 가을 길을 걷다, 오대산 두로령길, 여행 공지일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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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생각없이 길을 걷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자연의 소리를 듣고 기분 좋은 바람을 느끼며 오로지 단순하게 걷기만 하고 싶을 때. 그럴 때는 오대산 두로령길이 제격입니다. 아무 잡념 없이 걷다보면 무념의 세계로 빠져드는 간결해진 나를 느낄 수 있는 길이죠.

오대산 두로령길은 상원사 주차장에서 홍천의 명계리로 이어지는 임도입니다. 지금은 차량이 통제되어 오로지 사람만이 걷는 길입니다. 그렇다보니 숲은 우거지고 길가에 야생화가 살아가고 새소리와 물소리만 들리는 한적한 길이 되었습니다. 이 구간은 약 13km로 거리가 좀 긴편이지만 걷기에 길은 편합니다. 오대산은 단풍이 곱기로 유명하죠. 오대산 선재길과 이어지는 두로령길 단풍 여행에도 많은 참여 바랍니다.


두로령 사진 보기

 

10/11() 붉게 물든 가을을 만나러 가는길, 설악산 수렴동계곡 단풍 트레킹, 여행 공지일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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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가을이 시작되는 곳이 바로 설악산입니다. 가장 먼저 단풍이 물드는 설악산 골짜기마다 붉은 가을이 물듭니다. 그중 수렴동계곡은 단풍 명소인 설악산 백담사에서 수렴동계곡을 따라 수렴동대피소까지 왕복 약 9.4km를 걷습니다. 이 구간은 오르막이 전혀 없어서 설악산의 가을을 느끼며 걷기에 이만한 곳이 없죠. 단풍 물든 깊은 숲과 맑고 깨끗한 계곡을 따라 걷는 길로, 상쾌한 트레킹 코스라 할 수 있습니다.


수렴동계곡 사진 보기

 

10/13() 가을 오대산 선재길을 언제나 옳다, 선재길 단풍 트레킹, 여행 공지일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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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산 선재길은 단풍 트레킹으로 단연 엄지 척인 곳입니다. 그리고 길 자체가 걷기에 너무 편하고 좋아서 다른 설명이 필요없는 곳이죠. 선재길은 상원사에서 월정사까지 계곡을 따라 걸어 내려오는 길로, 오대천계곡의 자연스러운 가을 풍경을 즐길 수 있는 길입니다. 거리는 약 9km이지만 오르막길이 없어서 누구나 걸을 수 있는 길입니다. 마음 편히 오대산과 오대천계곡의 가을 정취를 느끼는 여행입니다. 그리고 이 길 끝에 있는 월정사 전나무 숲길의 가을 풍경까지 돌아볼 수 있는 여행으로, 찬란한 가을 풍경을 즐기는 여행입니다.


오대산 선재길 사진 보기

 

10/16() (화요미식회) 청량산이 빚은 그림 같은 길, 낙동강 예던길과 가을이 제철인 송이버섯밥, 여행 공지일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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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화요미식회는 가을 송이의 고장 봉화를 찾아갑니다. 은은한 솔향이 매력인 송이는 가격이 높아 가까이 하기 쉽지 않죠. 가을이 제철인 송이는 주로 양양, 봉화 지역이 산지인데 봉화에는 송이버섯돌솥밥을 내는 유명한 집들이 여럿 있습니다. 답사를 할 때 먹어보았는데 생각만 해도 그 은은한 향기가 떠오르며 입꼬리가 올라갑니다. 그리고 낙동강을 따라 낙동강 예던길을 걷습니다. 낙동강 예던길은 낙동강의 상류로 태백에서 발원하여 산세가 좋은 봉화와 안동을 지나면서 다양한 풍경을 빚어냅니다. 더구나 이 지역은 자연의 풍경이 그대로 살아 있는 곳이어서, 생동감 넘치는 낙동강의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명호에서 청량산 입구까지 약 10km를 걷지만 길이 모두 순하고 편하게 걷는 길입니다


봉화 예던길 사진 보기

 

10/18() 오지의 맑은 가을 풍경 속을 걷다, 봉화 세평하늘길 단풍 트레킹, 여행 공지일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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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세평하늘길은 하늘도 꽃밭도 세평, 깊은 오지의 간이역 승부역에서 분천역까지 낙동강을 따라 걷는 길입니다. 이곳은 버스가 들어갈 수 없는 오지여서 분천역에서 승부역까지 걷고 덜컹덜컹 협곡열차를 타고 되돌아 나옵니다. 세평하늘길이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이 길은 산으로 둘러싸인 맑고 투명한 자연 속을 걷는 코스입니다. 물소리와 바람소리, 새소리 그리고 기차의 기적소리만 지나가는 길이어서, 고요하고 청정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길입니다. 작은 언덕을 하나 넘고 포장도로를 걷는 구간이 있지만 시간을 넉넉히 가지고 여유롭게 걷습니다. 이렇듯 여유로운 세평하늘길의 가을은 수채화처럼 고운 단풍이 물들어 풍경 속을 걷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될 것입니다.


승부역 세평하늘길 사진 보기

 

10/20() 선홍빛 애기 단풍 물든 아름다운 계곡, 지리산 뱀사골 단풍 트레킹, 여행 공지일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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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단풍으로 지리산을 빼놓을 수 없죠. 지리산 자락의 단풍은 붉고 고운 색깔이 매혹적입니다. 지리산의 뱀사골은 많은 지리산 계곡 중에서도 부드럽고 아름답기로 손꼽히는 계곡입니다. 계곡을 따라 아늑한 숲길과 나무데크길이 이어져서 어렵지 않게 계곡을 따라 걸으며 시원한 계곡의 정취를 즐길 수 있습니다. 지리산 뱀사골은 고운 단풍을 감상하며 걷기에 쉬운 길이어서 누구나 한번쯤 꼭 걸어보아야 할 여행지입니다.


지리산 뱀사골 사진 보기

 

10/21()~24() 10월 제주는 온통 은빛으로 춤을 춘다, 억새 핀 제주 34일 여행, 공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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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계절을 구분하여 아름다움을 논할 곳이 아니죠. 그렇지만 은빛 억새가 춤추는 제주는 반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10월의 제주는 은빛 물결 출렁이는 마력의 섬이 됩니다. 이번 10월 제주 여행은 바로 억새가 주제입니다. 한라산을 가장 쉽게 오르는 영실을 출발해 윗세오름에 오르면 제주의 클라이맥스를 느끼게 되실 것입니다. 그리고 오름의 여왕, 억새의 여왕으로 불리는 용눈이오름, 따라비오름 등과 성산일출봉의 멋진 뷰, 오조리 엉알길과 닭머르해안길 등 다양한 제주의 가을 풍경을 만나보는 34일 여행입니다. 일정 미리 조정하시고 많은 참여 바랍니다.

 

10/27() 고운 단풍과 노란 은행나무가 빚어내는 가을 소나타, 소백산 자락길과 부석사, 여행 공지일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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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 1자락길은 여름에 답사를 할 때부터 단풍 물든 가을에 꼭 다시 걸어보아야 할 곳으로 찜해둔 곳입니다. 애기단풍처럼 작은 단풍나무가 하늘을 가릴 정도로 많아서 가을이면 무척 고운 단풍 길을 걸을 것으로 기대가 되는 곳입니다. 소백산 열두 자락길 중 소백산 자락길의 백미로 꼽히는 1자락길은 소백산 삼가주차장에서 초암사까지 약 9km를 걷습니다. 유명한 죽계구곡을 따라 내려가는 길로 시원한 계곡과 울창한 숲을 지나는 길이어서 상쾌한 코스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노란 은행나무의 명소 가을 부석사는 더할나위 없는 가을 유명 여행지죠. 이번 소백산 자락길과 부석사 여행이 깊은 가을의 피날레를 장식할 것입니다.

 

소백산 자락길 사진 보기

가을 부석사 사진 보기


10/30() 가을빛 고운 청암사와 호젓한 단풍 숲길 인현왕후길 걷기, 여행 공지일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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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지역의 수도산은 가을 단풍으로 손 꼽히는 곳입니다. 은은하고 잔잔한 빛깔로 물드는 단풍이어서 더욱 감동을 불러일으키는 단풍 빛깔입니다. 인현왕후길은 여행편지에서 초록 봄빛일 때 두 차례 다녀왔는데 걷는 길이 편해서 가을 단풍 여행으로 손색이 없겠다는 회원분들의 앙코르를 받은 여행지입니다. 가을에는 처음 가는 곳이지만 분명 감동적인 단풍길 걷기 여행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청암사는 이름처럼 청아한 분위기의 비구니 사찰입니다. 사찰로 들어가는 진입로에도 가을 단풍이 곱게 내려앉아 또 하나의 단풍 여행지로 기억될 것입니다.

 

인현왕후길 사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