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여행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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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끝자락 11월에는 은은한 가을이 남아 있은 곳을 찾아 여행을 떠납니다.

답사를 갔던 날섬진강 진메마을에서 만난 가을빛에 반해 여행으로 꼭 한번 함께 하고 싶었습니다이를 시작으로 가을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여행지들을 엄선해서 2019년의 가을을 준비했습니다. 11월에는 화요미식회와 목요미식회가 있습니다여행편지에서는 음식을 여행 앞에 세우지는 않지만 가을 풍경만큼 마음에 남는 맛이기에 준비해 보았습니다.

자극적이지 않고 담백한 수수함으로 차려진 이번 11월 여행도 맛있게 즐겨주시면 고맙겠습니다~

 

 

11월 함께 떠나요 일정

 

11/2(은은한 감성 가을빛섬진강 진메 장구목길 단풍길 걷기여행 신청일 10/7(아침 10

11/3()~6(제주 34일, 여행 신청하러 가기

11/9(가을 여행 꾸러미공주 갑사와 마곡사 그리고 외암리민속마을여행 신청일 10/14(아침 10

11/12(가을 정취가 살아나는 장성호반길과 백양사 단풍 여행여행 신청일 10/14(아침 10

11/14()(목요미식회불타오르는 단풍강천산계곡 단풍길과 남도한정식여행 신청일 10/14(아침 10

11/16(천연기념물 애기단풍 터널문수사 단풍과 편백숲 트레킹여행 신청일 10/28(아침 10

11/19()(화요미식회가을을 떠나보내다만추의 상림과 선비길 걷기 그리고 연잎밥상여행 신청일 10/28(아침 10

11/23(신두리사구 태안 바라길 걷기와 시원한 박속낙지탕여행 신청일 10/28(아침 10

11/30()~12/1() 11월 동백이 반가운 매물도와 연화도 12여행 신청일 10/28(아침 10

 

 

11월 함께 떠나요 소개

 

11/2(은은한 감성 가을빛섬진강 진메 장구목길 단풍길 걷기여행 신청일 10/7(아침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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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에는 은은한 가을빛으로 물드는 섬진강을 찾아갑니다섬진강 시인으로 알려진 김용택 님의 고향진메마을에서 장구목 아래 치유의숲까지 섬진강을 따라 걷습니다길이는 약 10km지만 섬진강의 풍경을 감상하며 걷기에 이보다 편할 수가 없죠이 구간은 은은하게 물든 단풍 빛깔이 예뻐서 감성이 묻어나는 길입니다.

 


11/3()~6(제주 34일, 여행 신청하러 가기


 

11/9(가을 여행 꾸러미공주 갑사와 마곡사 그리고 외암리민속마을여행 신청일 10/14(아침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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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가을 풍경을 찾아가는 가을 소풍 같은 여행입니다황갈색 가을빛으로 감싸인 갑사와 화사하게 타오르는 붉은 단풍의 마곡사 그리고 정겨운 가을 풍경의 외암리민속마을을 돌아보는 여행입니다세 곳 모두 빼어난 가을 여행지이면서도 서로 다른 가을 풍경을 빚어내는 곳이어서이 세 곳을 보는 것만으로도 온 세상의 가을을 다 본 듯한 느낌이 들 정도입니다이번 여행은 다양한 가을 풍경을 즐길 수 있는 가을 여행 꾸러미라 할 수 있는 여행입니다.

 

11/12(가을 정취가 살아나는 장성호반길과 백양사 단풍 여행여행 신청일 10/14(아침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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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호수는 분위기가 한껏 살아납니다장성호반은 보기 드문 아늑한 호반길로 가을날에 걷기에 제격이죠전 구간이 아늑한 숲길이고 편안한 나무데크 길이어서 힘들지 않게 마음 편히 걸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을 단풍의 대표 명소백양사를 찾아갑니다일주문부터 붉은 단풍이 터널을 이루는 숲길을 따라 올 가을 최고의 단풍을 마음껏 즐겨보시기 바랍니다주말에는 엄두를 내기 어려울 정도로 사람이 많아서 조금은 한가한 평일에 떠납니다.

 


11/14()(목요미식회불타오르는 단풍강천산계곡 단풍길과 남도한정식여행 신청일 10/14(아침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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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의 강천산은 남도의 단풍 명소로 늘 손에 꼽히는 단풍 명소입니다서울에서 멀기에 서울에는 많이 알려지지 않았을 뿐이죠구장군폭포까지 왕복 6km 단풍길은 오르막도 없고 누구나 쉽게 걷는 길입니다중간에 호젓한 가을 사찰 강천사와 강천산 구름다리의 풍경 그리고 병풍폭포와 구장군폭포 등의 볼거리가 있어서지루한 줄 모르고 걷게 되는 길입니다점심식사는 첫번째 화요미식회로 극찬을 받은 가람한정식에서 남도 한정식으로 미식회를 즐겨봅니다여행편지에서 여행보다 음식을 앞세우지 않는데 이곳은 그래도 될 정도로 인정을 해주신 곳입니다.

 

 

11/16(천연기념물 애기단풍 터널문수사 단풍과 편백숲 트레킹여행 신청일 10/28(아침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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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문수사는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애기단풍숲이 있습니다단풍에 대해서는 더 설명이 필요 없는 곳입니다일주문부터 이어지는 단풍숲은 하늘을 수놓은 애기단풍으로 시기만 잘 맞으면 정말 멋진 단풍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그리고 수수한 수채화 같은 가을 풍경이 돋보이는 장성 편백숲을 걷습니다아련하고 소박해서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가을 여행지 중의 하나가 장성 편백숲이죠초반 약 30~40분 가량 야트막한 오르막을 꾸준히 오르지만 길이 워낙 좋아서 조금만 걷기를 하신 분이라면 누구나 가능한 코스입니다이후로는 멋진 편백나무숲과 나무 사이사이로 햇살처럼 비치는 가을 빛깔을 마음에 남겨보세요~


 

11/19()(화요미식회가을을 떠나보내다만추의 상림과 선비길 걷기 그리고 연잎밥상여행 신청일 10/28(아침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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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의 가을을 마무리하는 상림과 선비길 걷기 여행입니다상림의 가을은 쓸쓸해서 더 정취가 살아나는 곳이죠수북이 쌓인 낙엽 위를 걸으며 이제 가을을 보내보세요그리고 이번 미식회는 연잎밥상입니다깔끔하고 정성스럽게 내는 밥상은 맛 좋은 나물과 향긋한 연잎밥이 어우러져 건강함이 듬뿍 느껴집니다.

식사 후에는 함양 화림동계곡을 따라 선비길을 걷습니다이 가을길을 따라 거연정에서 농월정까지 약 6km를 산들바람처럼 하늘하늘 걷습니다선비길은 거리도 길지 않고 누구나 걷기에 편해서 가을을 마무리하는 여행으로 놓치기 아까운 곳입니다.

 

11/23(신두리사구 태안 바라길 걷기와 시원한 박속낙지탕여행 신청일 10/28(아침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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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언덕 신두리사구에서 학암포까지 걷는 약 10km의 길이 바라길입니다신두리사구는 모래언덕 탐방로가 걷기에 편하고 멋진 소나무숲 그리고 억새밭이 아름다운 곳이죠모래사구로 유명한 신두리해변차분한 솔숲 그리고 작은 포구 등 다채로운 풍경을 만나며 걷습니다꾸밈이 없는 한적한 길이어서쓸쓸함과 따듯함을 모두 품고 있는 독특한 매력의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이 길을 걷고 박속낙지탕집으로 늦은 식사를 합니다작년 겨울 마음과 몸을 따듯하게 감동시켰던 음식이죠박속낙지탕은 시원한 맛으로 겨울 전통음식을 대표하는 음식 중 하나입니다아늑하고 한적한 태안반도 바닷길과 박속낙지탕을 맛보는 이번 여행에도 많은 참여 부탁 드립니다.

 

 

11/30()~12/1() 11월 동백이 반가운 매물도와 연화도 12여행 신청일 10/28(아침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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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해였던가, 11월 말경에 매물도 여행을 진행한 적이 있습니다그때 붉은 동백이 피어 모두들 꿈을 꾼 듯 좋아했던 기억이 있습니다그야말로 동백이 겨울 초입에 핀 것이죠선명한 색상의 동백을 만날 수 있을까 하는 기대를 살짝 해봅니다.

9월 태풍으로 여행이 취소되어 아쉬움이 커서 11월에 다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남쪽에 있는 섬은 날씨가 훨씬 따스하죠날이 화창하다면 따듯한 햇살을 등에 지고 걷는 길이 매물도 해품길입니다그리고 연꽃처럼 예쁜 연화도까지 이번 여행에서 꼭 만나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