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4(화) 지리산 노고단과 화요미식회 여행 후기





5/14(화) 지리산 노고단과 화요미식회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5 14(여행편지 회원분들과 지리산 노고단과 화요미식회 여행을 하였습니다.

지리산은 경남 함양산청전남 구례전북 남원 등에 걸쳐 있는 아주 큰 산입니다한라산 다음으로 높은 산이고 산의 크기로만 치면 한라사보다 큰 산입니다.

지리산은 많은 봉우리가 있는데 노고단은 천왕봉 다음으로 높고 1,500여 미터가 넘습니다그런데 노고단은 성상재까지 차로 오를 수 있어서 누구든지 노고단까지는 어렵지 않게 오르죠성삼재 높이가 약 1,100미터 쯤인데 노고단까지는 넓은 임도이며 걷기가 어렵지 않습니다.

이번 노고단은 털진달래가 피는 시기를 맞춰 갔습니다그런데 이른 더위 때문인지 꽃이 시들어 가고 있더군요하지만 노고단의 주제는 탁 트인 전망입니다노고단 고개부터 정상까지 놓인 데크를 거닐 때면 그 어떤 풍경이 부럽지 않죠지리산이 품은 자연은 언제 보아도 멋집니다.

 

노고단 트레킹을 끝내고 화요미식회로 참게탕을 먹었습니다구례는 예전부터 민물에서 나는 참게탕을 내는 곳이 많았습니다참게는 꽃게에 비해 크기가 월등히 작지만 고소하고 국물 맛이 시원한 음식입니다구례의 천수식당 참게탕은 시레기를 듬뿍 넣고 너무 자극적이지 않은 맛이 특징입니다그런데 이번 참게탕은 깊은 맛이 좀 덜한 것 같아 저는 개인적으로 약간 아쉬웠습니다그래도 대중적으로 드시기가 조금 불편한 음식이지만 맛있게 잘 즐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노고단과 화요미식회 여행에 참여하신 회원분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아침 저녁으로 기온차가 달라서 이럴 때 감기 걸리기 십상이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