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7(토) 삼척 새천년해안길 걷기 여행 후기





12 7() 삼척 새천년해안길 걷기 여행을 하였습니다.

새천년해안길은 해파랑길 중 삼척의 일부 구간이기도 합니다. 삼척항 이사부광장에서 시작해서 동해 추암해변까지 약 10km 남짓한 길을 걸었습니다. 이 구간은 오른편에 바다를 두고, 동해 바다만 바라보며 마음 편히 걷는 길입니다. 중간에 길을 잃을 염려도 없어서 자유롭게 걸었습니다.


삼척 해안의 멋진 드라이브 코스 구간인 새천년해안길은 구불구불한 해안을 따라 파도 일렁이는 바다가 빚어낸 아름다움이 멋진 구간이죠. 그리고 삼척해변으로 들어서면 생선구이를 비롯해서 먹거리가 다양해 식사하기도 좋았습니다. 길은 계속 멋진 바닷가를 지납니다. 솔비치리조트 정상에서 본 바다 풍경과 짧지만 예쁜 숲길을 지나고 증산해변으로 이어집니다. 그리고 이사부 사자공원을 잠깐 돌아보고 동해 촛대바위가 내려다보이는 추암해변입니다. 활처럼 휜 추암해변은 언제 보아도 멋진 풍경입니다. 추암해변 전망대로 오른 후 길 반대쪽으로 내려서면 산책길인데 얼마 전에 조성한 출렁다리까지 알뜰하게 챙겨 보고 추암해변에서 걷기를 마쳤습니다.

 

오전에 휴게소에서 쉴 때만해도 눈이 흩날리고 몹시 추워서 걷기 여행이 걱정이었는데 대관령을 넘어서자 날도 화창하고 기온도 올라 의외로 따뜻한 걷기 여행을 했습니다. 그리고 삼척 해안길은 다양한 볼거리와 유명 해변을 지나기 때문에 전혀 지루함 없이 걸었습니다. 추위에 건강 유의하시고 새로운 한주도 활기차게 보내시기 바랍니다~